[예쁜카페/효창동갤러리카페]
사진과 영혼의 울림이 있는곳
<신미식작가/마다가스카르>
푸른하늘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면
편안하게 쉬어 갈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신미식 작가가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자유롭게 사진전을
열수 있도록
효창동에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미식 작가는?
여행과 다큐멘타리의 경계를
드나드는 여행사진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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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홍대에 놀러온듯,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효창공원쪽으로 5분정도만
걸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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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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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과 달리
넓은 공간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번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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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하나하나
신미식 작가의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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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음악에,
인터넷까지
혼자와서 쉬었다 가는
사람들도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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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감동 받기 전에는
절대로 셔터를 누르지 마라"
신미식작가 본인이 사진찍을때
되새기는 말이라고 합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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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작가가 해외여행을 갈때
꼭 소지하는 것이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카메라
둘째는 휴대용 프린터
세째는 수백개의 풍선
한번도 풍선을 만져보지 못하는 아이들과
죽을때까지 단 한장의 사진을 찍어보지 못한
이땅 너머의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합니다.
사진을 다시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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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처음 나갔을때
전화 박스에서
노숙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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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가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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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저술한 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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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차를 마셨는데
가격도 착하고
혀끝으로 달달하게 느껴지는것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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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하는 친구가
훈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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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작가의 작품도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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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에는
사람과 사람 그안에서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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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셔터를 누르는 시간은 짧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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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길게
그리고 촬영하는 순간은 짧게"
그의 말이 내맘속 깊은곳에서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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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를 소개하는 이유는
또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3개월과정 여행작가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12월에 수료합니다.
아마도 연말에 여기에서
그룹사진전시회를 할 예정입니다.
블친은 여기를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연말에 꼭 오셔야 합니다 ㅋㅋ
<날짜가 정해지면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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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창동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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