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예쁜카페/효창동갤러리카페] 사진과 영혼의 울림이 있는곳 < 신미식작가/마다가스카르>

푸른하늘(여행) 2013. 10. 22. 06:00

[예쁜카페/효창동갤러리카페]

사진과 영혼의 울림이 있는곳

<신미식작가/마다가스카르>

 

푸른하늘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면

편안하게 쉬어 갈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신미식 작가가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자유롭게 사진전을

열수 있도록

효창동에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미식 작가는?

여행과 다큐멘타리의 경계를

드나드는 여행사진작가입니다.

 

꼭 홍대에 놀러온듯,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효창공원쪽으로 5분정도만

걸어오시면 됩니다.

 

들어가 볼까요!!

 

겉모습과 달리

넓은 공간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번 둘러볼까요!!

 

소품 하나하나

신미식 작가의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감미로운 음악에,

인터넷까지

혼자와서 쉬었다 가는

사람들도 자주 보입니다.

 

"내가 먼저 감동 받기 전에는

절대로 셔터를 누르지 마라"

신미식작가 본인이 사진찍을때

되새기는 말이라고 합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신미식 작가가 해외여행을 갈때

꼭 소지하는 것이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카메라

둘째는 휴대용 프린터

세째는 수백개의 풍선

 

한번도 풍선을 만져보지 못하는 아이들과

죽을때까지 단 한장의 사진을 찍어보지 못한

이땅 너머의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합니다.

사진을 다시보게 되네요!!

 

해외에 처음 나갔을때

전화 박스에서

노숙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직접 저술한 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몽차를 마셨는데

가격도 착하고

혀끝으로 달달하게 느껴지는것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여기서 일하는 친구가

훈남이네요!!

 

신미식 작가의 작품도

살펴 볼까요!!

 

그의 작품에는

사람과 사람  그안에서

감동을 줍니다.

 

"마음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셔터를 누르는 시간은 짧아야 한다"

 

"생각은 길게

그리고 촬영하는 순간은 짧게"

그의 말이 내맘속 깊은곳에서

울리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를 소개하는 이유는

또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3개월과정 여행작가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12월에 수료합니다.

아마도 연말에 여기에서

그룹사진전시회를 할 예정입니다.

블친은 여기를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연말에 꼭 오셔야 합니다 ㅋㅋ 

<날짜가 정해지면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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