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행]
추억이 머무는곳 홍대 골목길
<에티오피아/손끝세상/
크라상앤파이/프리>
부제 : 걸어서 하는 서울여행 4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서울 어디까지 걸을수 있을까
4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걸어서 하는 서울여행 홍대 골목길로 갑니다.
홍대앞에는
숨겨진 보물이 많습니다.
보물을 찾아
거리로 나가볼까요
7번 출구로 나오면
산울림 소극장쪽으로
이어지는 골목이 있습니다.
골목마다 작은 카페들이
모여있습니다.
파이가 맛있는 카페
고양이 소품이 눈길을 끄는 카페
오미자차가 시원한 카페
제육덮밥을 먹으면
커피는 공짜로 마실수 있는 카페
홍대앞의 화려함과는 다르게
7번출구는 여러분의 소박한 추억이
되살아날겁니다.
홍대골목길 걸어보기
홍대전철역7번출구 →
에티오피아→산마을소극장→
손끝세상(규방공예카페)→부산오뎅
크라상앤파이→장커피→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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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그 끝에 골목길이 시작됩니다.
▼
산울림 소극장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카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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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가게들이
숨은그림 찾기하듯
띄엄띄엄 보입니다.
▼
광장시장의 마약김밥을 따라한듯
마약떡복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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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의 카페들은
새로지은 산뜻한 건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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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지하를 개조해서 만든
장쌤커피
▼
오늘의 메인은
에티오피아부터 시작합니다.
산마을 소극장 바로 길건너에 있습니다.
효창동에 있는 신미식 작가의
여기가 갤러리카페 2호점입니다.
<신미식 작가의 숨결이 숨어있는곳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합니다>
▼
산마을 소극장
옆으로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이
7번출구와 이어집니다.
▼
산마을 소극장 아래쪽으로
첫번째 골목입니다.
▼
손끝세상을 찾아가다 보면
이런 숨겨진 비경이 있습니다.
<손끝세상 바로 앞에 부산오뎅집니다 >
▼
손끝세상 내부모습입니다.
오천원짜리 제육덥밥을 먹으면
커피나 차를 무료로 주는 카페가
바로 여깁니다.
<이집은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꼭 소개하고 싶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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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세상 골목길 너머에는
향긋한 빵향기가 유혹합니다.
프로방스에 온듯 착각에 빠집니다.
▼
늦게가면 빵이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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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카페는 아니지만
금요일은 프리를 추천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연주를 들으면서
술을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홍대전철역 5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대카페 에티오피아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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