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여행]
하루여행코스로 이보다 좋을수 없다
<세미원/두물머리/능내역>
푸른하늘입니다.
오랜만에 준혁이와 둘이서만
양수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사님들에게 가장 사랑받는곳 중
하나인 세미원과
남한강과 북한강
두개의 큰 물줄기가 만나는
두물머리,
마지막으로 오늘의 메인 여행지
능내역을 산책하듯이
여유있게 둘러보았습니다.
하루여행코스로 이보다 더
좋을수 없습니다.
하루여행 코스(3월9일)
세미원→두물머리→능내역
<오늘의 대문사진은 능내역을 지키는
고양이 능내입니다>
▼
양수리 대표여행지
세미원과 두물머리는
양수역까지 전철이 생겨서
여행하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양수역 : 031-772-6006
< 용산역에서 1시간, 청량리에서
전철로 45분 걸립니다
출퇴근 시간은 1시간에 4~5대,
평상시는 30분에 한대입니다>
양수역에서 제일 가까운
세미원부터 찾아볼까요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여름모습과는 많이 다르면서도
풍경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곳
세미원에서 추억에 빠져봅니다.
▼
여름에 왔을때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준혁 갸우뚱 합니다.
"여기 우리가 와본곳 맞아"
세미원 입장료
<성인 4,000원 / 어린이 2,000원
입장료가 있는 대신에
차를 무료로 마실수 있습니다
<백련차, 유자차, 홍삼차, 국화차
핫초코중 선택할수 있습니다>
▼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기가 통하는 도자기 옹기로 만든
장독대 분수대
분수는 나오지 않지만
장독대 자체만으로도 인상적입니다.
▼
여름이 되면 예쁘게 피는
연꽃 군락지
지금은 습지 생태공원 느낌이 나네요!!
▼
봄이 오는 계절에 세미원에서
가장 볼만한 식물원은 생략합니다.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두물머리로 넘어가 볼까요
세미원에서 두물머리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
세미원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모습입니다.
추억이 안개처럼 피어나는곳입니다.
▼
세미원에서 두물머리 가는길입니다.
▼
두물머리 참 많이 변했습니다.
먹거리도 많이 생기고
사람들도 많아지고
예전의 향수가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접근하기는
편해졌습니다.
▼
느티나무는
여전하네요!!
높이 30M, 둘레가 8M로
400년간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
여기에서는 누구나
모델이 되는곳
▼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지만
가족이 함께해도 좋은곳입니다.
▼
소원들어주는
돌쌓기 소원 쉼터 옆에
새로 생긴 액자틀 포토존이
이제 새로운 명소가 되었네요!!
▼
이제 오늘의 메인 여행지
능내역으로 가볼까요
지금은 기차가 운행하지 않지만
저한테는 남다른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능내역은 별도로 조만간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미 관광지로 유명해진
능내역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빌려서
탈수 있습니다.>
▼
2005.4.1 직원들이
철수하기3년전
2002년 5월에
망우신호제어사무소에서
<망우에서 원주까지가 관할이라
능내역은 한달에 한번정도
점검차 들렸습니다>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2년 6개월 정도인데,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지도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능내역을 남깁니다>
능내역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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