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KTX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기차여행 <부산맛집/감천마을/부산커피갤러리>

[부산여행]

KTX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기차여행

<부산맛집/감천마을/부산커피갤러리>

부제 : 부산 1일여행(전체일정)

 

푸른하늘입니다.

일상이 여행이다 보니

교통편을 자주 이용할수 밖에 없는데

안전을 고려해서

선박이나, 비행기, 차량보다는

안전한 기차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KTX 타고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오전에는 감천마을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부산커피갤러리와

광안리 바닷가를 산책하는 일정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무사히 구조되는 기적을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체 여정만 알려드리고

감천마을과 부산커피갤러리는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서울역 →부산역 →감천마을

 →점심(평사리가는길)→40계단

부산커피갤러리 →광안리→저녁(거제횟집)

 

<대문사진은 부산커피갤러리 앞에서

만난 꽃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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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승용차로 부산을 간다면

톨게이트 시간 포함해서 6시간은 걸릴텐데

KTX로 가니 3시간도 안걸립니다.

하루에 한대 서울에서 부산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KTX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직통 KTX는

2시간 15분 이면 도착합니다.

참 좋은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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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부산여행

첫번째 여행지는 감천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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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지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전에는 못보던 벽화가

생로 생기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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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벽과 벽사이

가느다란 좁은 골목

뒷집의 조망을 가리지 않고

하늘아래 있으며

멋진 바다까지 내려다

볼수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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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점심은 부산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부산 중앙동에 있는 평사리가는길입니다.

이집은 웰빙과 맛

두가지를 전부 만족한 집으로

부산에서 먹어본 식당중에

제 입맛에는 최고입니다.

<평사리 가는길 : 051-441-9571>

 ▼

 

평사리 가는길 바로 옆에는

추억의 40계단이 있습니다.

박중훈 안성기 주연의 영화

"인정사정 볼것없다"

오프닝 장소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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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40계단은 피난중에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장소로도

유명한 곳인데

부산시가 부산문화 활성화를 위해

40계단 주변을 리모델링해

부산지역 무환 예술인들을 위한

창장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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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부산커피갤러리를 갑니다.

부산에 가면

꼭 들리게 되는곳

커피를 좋아해서도 이유지만

사람의 따스한 향기가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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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졌는지 알았는데

부산커피갤러리 앞에는 왕벚꽃이

아직 남아있더라고요!!

<부산커피갤러리는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광안리는 설명이 필요 없는곳이죠

그 유명한 광안대교가 배경으로 있는

해운대와 함께

부산이 자랑하는 해수욕장이죠

특히 광안대교는 10만가지 색상을

연출할수 있는 조명시설이 있어서

야간에 가면 더 좋은곳이죠

한가지 걱정인것은

지금 해상공원을 바닷가에 만들려고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너무 인위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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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닷가를 거닐고

저녁은 바닷가를 바라볼수 있는

거제횟집에서 먹었습니다.

이집은 예전에도 한번 들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24식용금으로 만든

황금막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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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외할머니께서

순창고추장의 명인이라고

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금가루 막장에

자연산회를 먹을수 있는

집이라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겁니다.

<광안리 거제횟집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81-145

전화번호 : 051-75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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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부산커피갤러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