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행]
천년의 고찰 송광사
<송광사벚꽃>
부제 : 당일치기 완주여행(송광사편)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여행 포스팅을 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쉴까 하다가
고인의 명복도 빌어주고
구조자가 더 생기기를
바라면서
소원등탑을 밝힌
송광사로 갑니다.
.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역(막사발미술관)200m →
비비정(비비정전망대,점심)2km→
봉석골정보화마을(두부만들기체험)9km→
→송광사벚꽃길→송광사(6km)
→대승한지마을 한지체험(9km)
< 송광사 대웅전의 소원등탑입니다>
▼
송광사 하면 떠오르는 것이
순천에 있는 송광사와
벚꽃터널입니다.
<이름이 같아서 솔직히
처음에는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
송광사 진입로에는
봄에는 온통 분홍빛 벚꽃입니다.
▼
우리가 찾아간 시기는
<2014년 4월15일>
이미 벚꽃이 지고 있어서
아쉬웠지요
<대신에 차가 안막혀 좋더라고요!!>
▼
송광사 입구입니다.
5월12일까지 불을 밝힌다고 합니다.
▼
송광사 진입하는
돌담길에 있는 자목련
이 자목련을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에 평화가 오는듯 합니다.
▼
송광사는 신라 경문왕 7년에
생긴 선종의 대표적인 사찰로
원래의 명칭은 백련사입니다.
▼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스님에 의해
송광사로 사찰명을 바꾸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폐찰되었다가
광해군 14년(1622)에 중창된
아픈역사도 있고요
▼
들어가볼까요
일주문은 속세와 불계의
경계역할을 합니다.
<전북 유형문화제 제4호>
▼
일주문을 통과하면
바로 금강문입니다.
<완주군 유형문화제 173호>
▼
천왕문은 보통
여닫는 문이 없는데
이곳은 문이 달려있습니다.
안에 4천왕을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물 1255호>
▼
천왕문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
여기에서 살짝
소원을 빌어보고요
▼
대웅전은 보물
1243호로
창건당시에는 2층이었으나
1857년도에 1층으로 중건되었고
현판은 조선시대 선조임금의
아들 의창군 이광의 필체로
조각되었다고 합니다.
<대웅전 앞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소원등탑을 밝혔습니다.
모두의 안녕과
특히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
대웅전 안에는
소조삼불좌상이 있는데
가운데는 석가여래부처님
우측은 아미타부처님
좌측에는 약사 부처님으로
흙으로 빚은겁니다.
<보물1274호>
▼
지장전
흙으로 빛어서 조성된
지장보살은 나무로 만든
연꽃무의 대좌위에
모셔있다고 합니다.
< 전북 유형문화재 168호>
▼
미륵불입니다.
▼
종루(보물 1244호)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아자형 종각이라고 하는데
다른곳에서도 본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은 송광사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종루는 종을 달아놓은 열 십자형 2층 누각으로
종루 중앙칸에 범종을 모시고
동·남·서 3칸에 목어, 운판, 법고를
각각 모셨다.
종루의 지붕은 중앙에서
모아지는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고
마루 밑의 기둥들은
모두 원형기둥을 세워놓았다 >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희생자가 더이상 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주 송광사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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