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추억여행] 아들과 함께 떠난 베스트 여행지 <가족여행베스트9>

푸른하늘(여행) 2014. 4. 18. 06:00

[추억여행]

아들과 함께 떠난 베스트 여행지

<가족여행베스트9>

 

푸른하늘입니다.

온나라가 슬픔에 빠져 있기에

새로운 여행지 추천보다는

제블로그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지중

준혁이와 준혁맘이 베스트로 선정된

여행지를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준혁이가 베스트로 8번

준혁엄마가 1번 선정이 되었네요>

 

희망을 잃지 않고

전원 무사히 구조되는 기적을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준혁맘이 유일하게 베스트로 선정된

비오는 날의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2012.5.16>

 

프로방스 마을은

맛있는 빵집과

<특히 마늘빵이 맛있습니다>

예쁜집, 예쁜 거리

데이트 하기 좋은곳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 가면 더

예쁜 곳입니다.

 

가족여행 베스트 두번째부터는

전부 준혁이가 메인으로

대관령양떼목장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입장료가 없는 대신에

양들의 먹이 건초를 구입해야

입장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수 있고

목장은 수익을 올릴수 있어서

서로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2012. 1. 6 >

 

가족여행 베스트 여행지

3번째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일산벽화마을입니다.

동심을 떠올리는

일산벽화는

일산 성당 바로 뒤에 있습니다.

여기는 준혁이 친구들하고도 그 뒤로

두번더 다녀왔습니다.

<2012.2.16>

 

가족여행 베스트 여행지

4번째는

인제8경중의 하나인 합강정입니다

합강정은 경치도 좋지만

바로 앞에

번지점프가 있어서

더 좋았던 기억입니다.

2012년은 1년동안

인제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인제에 한달에 한번씩 찾아갔습니다.

인제는 기차가 없어서

찾아가기가 힘들었는데

항상 함께 해준 가족들

그때는 고맙다는 말도 못했네요

이 지면을 통해서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고마워! 앞으로도 같이 해줄거지!!

사랑해!!

< 2012.6.8>

 

 가족여행 베스트 여행지

5번째는

인제에 있는 미니테마파크입니다.

인제군청에서

여름에 미니테마파크에

수영할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입장료가 무척 착합니다.

단돈 천원

첫날은 백담사에 들리고

다음날 돌아오는 길에 들렸는데

준혁이가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2012.7.24>

 

 

가족여행 베스트 여행지

6번째는

청계천에서 불을 밝히는

서울등축제입니다.

청계광장에서 세운교까지 1.5km구간에

35,000여개의 등불이

볼만합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준혁이와 함께 소원도 빌고

서울의 뿌리에 대해서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2012.11.9>

 

가족여행 베스트 여행지

7번째는

아들과 함께 떠난 베스트 여행지입니다.

생각해보니 2012년이

준혁이와 함께한 여행이

황금기 였던것 같습니다

둘만 떠난 부산여행부터

참 많은 곳을 다녔네요!!

<2012.11.28>

 

 가족여행 베스트 여행지

8번째는

초록색 물결로 변한

하늘공원입니다.

매년 10월에는

황금색 들판으로 변하는

하늘공원으로 찾아갔지만

한여름에도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습니다.

여름에는 초록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이고 있더라고요!!

<2012.8.27>

 

 가족여행 베스트 여행지

마지막은

기차타고 고향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제 고향이 아니라

준혁맘 고향 남원입니다.

사진은 준혁이와 사촌들이

광한루에서 점프한 모습입니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전원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친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2014.2.3>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글을 쓰는 시점에 마침

비가내리네요

준혁맘과 데이트한 장소

프로방스마을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