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기차여행]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단오제/강릉펜션/대관령양떼목장>
부제: 강릉단오제 5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어느새 강릉 단오제가
이번주에 시작합니다.
강릉단오제는 단오날 6월2일(음력5월5일)
앞으로 4일, 뒤로 3일입니다.
강릉단오제 5.31~6.7까지
오늘 포스팅은
강릉 단오제 보러 가는길에
힐링이 될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청량리역→양평역→당남리섬(지인)→
강릉(들꽃편지펜션)→
삼교리옛날동치미막국수(점심)→
강릉장덕리은행나무→
에티오피아 카페→
대관령 양떼목장→강릉단오제
<대문사진은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
오늘 여행은
블친들과 함께 떠나는
강릉여행입니다.
여주로 귀촌한 블친
렌즈로사는세상님 집에서
모였습니다.
여주라지만 양평역에서
더 가깝네요.
청량리역에서 양평역까지
기차를 타고 갔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양평까지 기차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29분 걸립니다.
<양평역에서>
▼
승용차로 출발한 블친들보다
2시간 먼저 일찍 도착했기에
렌즈로보는세상님이
양평에 사진찍을만한곳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렌즈로보는 세상님 집에서의
만찬과 사진여행은
다음포스팅에 계속됩니다.
<당남리섬 산책길>
▼
이제 본격적으로
힐링이 되는 강릉여행을
출발해 볼까요
소금강에 있는 들꽃편지펜션에서
시작합니다.
<들꽃편지 : 010-6375-3810>
▼
들꽃편지 펜션은
펜션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펜션에
여기만큼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요
▼
퇴직하신 선생님 내외분이
꿈꾸는 세상에
동참하는 느낌도 좋을겁니다.
▼
힐링이 좋지만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도
빠질수는 없지요
▼
가격대비 깜짝 놀라실겁니다.
오늘 추천하는 메뉴는
동치미 막국수와(오천원)
메밀전입니다.(오천원)
제가 강원도에서 먹어본
메밀전중에 최고였습니다
<삼교리 옛날 동치미 막국수
033-661-5383>
▼
블친 팰콘님이
친절하게도
면발의 쫄깃함을 보여주시네요
▼
무어보다 좋았던것은
시원한 동치미 였습니다.
▼
삼교리 옛날 동치미 막국수 집
근처에는
복사꽃 피는 마을과
800년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
언제부터인가
커피하면 강릉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가는 길목에
후식으로 에티오피아 카펭서
커피한잔을 즐겼습니다.
▼
깔끔한 인테리어와
직접 커피를 볶아서 로스팅 하는집
▼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과
가족을 내세우는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
한국의 작은 알프스 라는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입장료는 없는 대신에,
양들의 먹이 건초를 구입하셔야 입장할 수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건초를 줄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고,
목장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윈윈구조입니다.
<양떼목장은 자주 보셨겠지만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초먹이 성인: 4,000원>
▼
오늘의 강릉 여행 메인은
강릉 단오제 입니다.
바로 이번주 토요일(5월31일)
시작합니다.
강릉단오제가 궁금하신분들을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초청해주신 렌즈로보는세상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강원도 여행의 휴유증때문에
제대로 답방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건강검진 받고
오후부터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한주 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릉단오제 행사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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