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사진으로 만나는 이화마을
<벽화마을>
부제 : 이화마을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준혁이가 2주만에 감기가
호전되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어제는 준혁맘과 제가 감기몸살로
밤새 앓아 누웠습니다.
포스팅이 늦어지는 이유아닌
이유입니다.
오늘은 걸어서 하는 서울여행
이화마을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걸어서하는 서울여행 첫번째이야기(장미계단)
걸어서하는 서울여행 두번째이야기 바로가기(신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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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벽화마을은 서울 낙산 아래
일제시대에 지어진 적산가옥
수백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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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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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답게
입구에는 연극을 홍보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장면들이 눈길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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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있는
상점들의 간판도
이색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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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설렁탕이라는 간판이
눈길을 끄네요
이상한 단체의 분위기가 풍기기는 하지만
착한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이제 본격적으로
이화마을로 올라가 볼까요
▼
올라가는 길은
표지판이 잘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남산이 보이는곳
이화마을의 랜드마트로 되어버린
실제로 보면 작은 조형물에
깜짝 놀랄겁니다.
해질무렵에 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화마을 벽화는 언제
그려졌는지 아시나요?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되고
사랑이 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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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낙산 공공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화가 한젬마씨등 68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벽화마을이
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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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영화 "오직 그대만" 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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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인증사진을 촬영한
1박2일로 정점을 찍습니다.
▼
벽화마을에
위기도 있었습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면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가장 인기 있었던
'날개벽화"를 주민의 요청에 의해
삭제하기도 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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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2013년에
많은 벽화들이 복원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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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에는
이화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12개의 박물관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이화동은 또 한번의
예술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중입니다.
▼
이제는 벽화마을 보다는
문화와 예술마을로 변하고 있는 중이지만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이 있듯이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것은
3대벽화입니다.
<3대벽화는 해바라기,
물고기, 천사의날개입니다>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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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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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천사의 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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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겠지요
박물관도 보시고
인증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시기를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이화마을을 남깁니다.
찾아가는길 : 4호선 전철역 혜화역
2번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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