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강원도여행] 강원도 가볼만한곳 <대관령양떼목장>

푸른하늘(여행) 2014. 6. 18. 00:39

[강원도여행]

강원도 가볼만한곳

<대관령양떼목장>

부제: 강원도 1박2일여행

 

푸른하늘입니다.

강원도 1박2일 여행중

오늘은 한국의 작은 알프스 라는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출발합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강원도 여행 1박2일 전체여정 바로가기>

청량리역→양평역→당남리섬(지인)→

강릉(들꽃편지펜션)→

삼교리옛날동치미막국수(점심)→

강릉장덕리은행나무→

에티오피아 카페→

대관령 양떼목장강릉단오제

 

 

 동치미 막국수와

에티오피아의 원두커피를

마시면서도 마음은

조마조마 했습니다

양떼를 오후 4시까지만

초원에 풀어놓는다고 했는데,

차를타고 열심히 달려도

대관령 양떼목장 도착시간은 오후 4시

다행히 주말 특수를 누렸습니다

사람많은것이 이럴때는 좋네요

사람 많다고 융통성을 발휘해

문닫을 시간까지 계속 풀어 주는

센스 덕분에

볼수 있었습니다.

 

초원위에 있으니

참 평화로워 보이네요!

 

갈등과 경쟁은

이들 세계에도 존재합니다.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것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입장료는 없는 대신에,

양들의 먹이 건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건초를 줄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고,

목장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윈윈구조

환영할만 하지요

- 어른 4,000원 / 어린인 3,500원

 

 

매표소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관람시간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증사진은

안찍을수 없겠지요

특히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합니다.

 

 

블친 팰콘님도

사진 삼매경에 빠졌네요!!

 

 

대만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양떼 목장을 즐겁게

관광하는 방법은?

먼저 목장은 둘러보고

(왼쪽으로 한바퀴 도는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건초를 주고 나오면 됩니다.

산책하는 코스, 오르막으로 시작합니다.

 

 

왼쪽으로 올라가면

풍경의 키포인트

목재로 만든 집이 보입니다.

 

 

 밑에서와 달리,

위에 올라가면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우리는 인증사진만 찍고

바로 내려갑니다.

 

수원에서 놀러온 가족인데

사진을 부탁하네요!

 

 재민이 가족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블친 팰콘님의

공중부양 사진입니다.

보기보다 점프력이 대단하지요

오늘 한국축구가 제발 이기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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