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가족이 함께 가볼만한곳
<카누체험/1박2일 여행>
부제 : 1박2일 강촌여행<카누체험편>
푸른하늘입니다.
가족과 함께떠난
강촌여행
3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물위를 여행하는 카누를
타보셨나요?
아름다운 홍천강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원초적인 자연을 고스란히
느끼는 여행입니다.
아름다운 강
자연그대로
보존하며 그곳에서
자연을 느끼는 여행이니
가족이 함께라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겁니다.
용산역→강촌역→강촌 로즈랑스(1박)
→카누체험→점심(강촌 닭갈비)
구곡폭포→커피타임→산책(구 강촌역)
강촌역→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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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탈수 있는곳은
여러곳이 있지만
우리가 찾아간 곳은
카나디안 카누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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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면서도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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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숙소와 바베큐
그리고 카누를 패키지로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카누만 탔습니다>
바베큐는 저녁 7시에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쉽게도 8시 기차라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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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와 물등
웬만한것은 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음물만 사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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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타기전에
이재현 대표가
족집게 강의를 해줍니다.
노젖는 법에서
앞으로 가기,
뒤로가기
회전하기등 간단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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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이 강입니다.
홍천강까지 걸어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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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미 카누를 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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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도 타러 갑니다.
맨앞은 팰콘님
제가 맨뒤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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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까지는 3km밖에 안되지만
실제로는 6km를 가는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왜냐고요?
요리조리 왔다갔다
지그재그로 가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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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탈때는
맨앞사람과 뒷사람 2명만
노를 저으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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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대표는
프로답게
뒷모습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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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에는
고기잡는 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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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보트를 타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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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은 있겠지만
결국은 자연을 훼손하는 놀이는
반대합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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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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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도시락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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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이재현 대표가
개인적인 강습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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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도 보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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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을 받은 아이들이
돌아갈때쯤에는 제법 잘탑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여름에는 카누여행의
색다른 체험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캐나디안카누클럽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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