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볼만한곳]
장미정원에서 보낸 특별한 하룻밤
<강촌 로즈랑스/장미피자>
부제 : 1박2일 강촌여행<로즈랑스편>
푸른하늘입니다.
가족과 함께떠난
강촌여행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캠핑을 즐겨하지 않는
우리가족도
다녀오고 나서
또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요
장미를 먹을수 있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었지만,
장미피자, 장미김밥, 장미차
장미음료, 장미닭갈비등
이렇게 다양한 체험과
실제로 먹어볼 줄이야
뜻밖의 보물을 만난듯
준혁이에게는 잊을수 없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용산역→강촌역→강촌 로즈랑스(1박)
→카누체험→점심(강촌 닭갈비)
구곡폭포→커피타임→산책(구 강촌역)
강촌역→용산역
▼
온실속에
유기농으로만 키우는 식용장미
바로 그자리에서 따먹으니
그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수 있습니다.
<5월 31일에 개원했으니
따끈따끈한 곳입니다>
▼
700평도 넘는 온실을
두분(최주순, 유명림 부부)의 힘만으로
가꾸고 결실을 맺었습니다.
평생을 장미만을 연구하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식용장미로
대한민국 지식인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들어가 볼까요
▼
또다른 식구가 있네요
귀여운 녀석들
고양이 1마리를 카우는데
▼
이번에 6마리를
낳았습니다.
귀엽지요?
▼
온실에서 키우는
식용장미라
아침마다 장미를 따니,
관상용 장미축제처럼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언제가도 예쁜 장미를 볼수 있습니다.
▼
이렇게 예쁜 장미를
먹는다는 것이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피부미용에도 좋고
특히 노화를 방지해준다니
이날은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
이 많은 장미들이
어디에 쓰일까요?
체험오는 가족들에게도 쓰이지만
웰빙장미제품 관련업체와
화장품 회사 원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
온실속의 온실입니다
온실안에 비날하우스로
또 다른 세상입니다.
여기에서 체험을 할수 있으며
▼
무엇보다 실제로
빗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직접 가셔서 한번 경험해 보시기를
▼
어떤 체험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첫번째는 장미음료입니다.
우리 가족이 도착하자 마자
시원한 얼음과 함께
내주시네요
첫느낌은 상큼함입니다.
▼
강촌 로즈랑스 베스트 체험
두번째는 장미피자 만들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장적이기도 하지만
준혁이가 가장 좋아한 체험입니다.
직접 장미를 즉석에서 따오고
바로 그 장미로
피자를 만드는 체험까지,
▼
준혁이가 만든 장미피자입니다.
한조각 드셔보실래요?
드셔보시면 상상이상의 맛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될겁니다.
▼
강촌 로즈랑스 베스트 체험
3번째는
장미로 만든 김밥입니다.김밥은 피자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아싸라한 맛을 느낄겁니다.
▼
강촌 로즈랑스 베스트 체험
4번째는 장미차와 쿠키입니다.
장미꽃의 향기가 입안가득
퍼지는 순간
정신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
강촌 로즈랑스 베스트 체험
5번째는 장미닭갈비입니다.
이것은 아무나 먹어볼수 없는
특별한 별식인데
우리 가족은 하룻밤 묵으면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
로즈랑스에는
온실안에 텐트가
딱 한동 있습니다.
특별한 손님이 왔을때 묵어가는 곳입니다.
하루에 딱 한가족이라니
이보다 더 특별할수는 없습니다.
작년여름에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캠핑한 이후로
텐트는 처음입니다.
가족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
전기까지 제공이 되니
팰콘님은 야간 작업까지 하네요
<팰콘님이 사용한 텐트는
개인텐트입니다.>
온실안이라 춥지 않았지만
새벽에 추울까봐
전기담요까지 주시는 자상함
만나보면 알겠지만
서글서글한 아저씨와
싹싹한 이웃집 아줌마 같은 편안함을
느낄겁니다.
▼
블친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가 만든 장미피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피자의 맛을 여러분도
맛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강촌 로즈랑스를 남깁니다.
<찾아가는 길은 춘천고속도로
강촌 IC를 빠져나가자 마자 있습니다
네비는 강촌IC를 치고 찾아가는것이
더 빠를겁니다>
강촌역에서 전화하면 픽업 가능합니다.
전화번호 : 최주순 010-4375-6000,
유명림010-7470-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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