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여행]
기차타고 가볼만한 단풍여행지 베스트4
<기차여행/민둥산 억새축제>
부제 :기차타고 떠나는 단풍여행 베스트4
푸른하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빨갛게 물든 가을단풍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네요!!
가고싶은 곳이 많아
어디를 갈까 고민중인데
코레일에서 기차타고 가볼만한
단풍여행지 베스트 4을
발표합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올가을 단풍여행은 기차타고 떠나볼까요
▼
기차타고 가볼만한 단풍여행지
베스트 첫번째는 민둥산 억새축제입니다.
민둥산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라
소개가 필요 없겠지만
해발 1,100m인 민둥산은
20만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변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은빛모양의 억새가
태양빛을 받아 황금색으로 변하면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는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매년 다녀온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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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 억새축제 : 9월 19일 ~ 10월 26일까지
기차타고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는 방법은?
"팔도장터관광열차" 타고 다녀오면 됩니다.
정선5일장 장터까지 함께 볼수있어서
1석2조 네요
단지 기차가 정선 장날에 맞춰
2번만(10월2일, 10월17일) 운행하기에
서둘러서 예약해야합니다.
가격 : 35,000원(온누리상품권 오천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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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가볼만한 단풍여행지
베스트 두번째는 강천산입니다.
내장산, 설악산과 함께
우리나라 가장아름다운 단풍 베스트3중
하나로 뽑힌 강천산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오색빛깣 단풍이 곱게 물드는
삼림욕장과 강천사는
죽기전에 꼭한번 가보아야 할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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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KTX를 이용한 1박2일
코스를 추천합니다.
첫날은 KTX를 이용해
정읍역에 도착해
전주한옥마을, 강천산, 순창고추장 마을을
둘러보고
이튿날에는 화엄사와 화개장터
곡성기차마을, 섬진강레일바이크까지
체험하는 일정입니다.
기간 : 10월 18일부터 11월말까지(매일출발)
가격 : 18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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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가볼만한 단풍여행지
베스트 3번째는 내장산입니다.
내장산 단풍이야
가을에 볼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특히 일주문부터 내장사까지
108그루 단풍터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내장산은 지금 바로 예약하지 않으면
매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발일 : 10월 18일~11.16까지(매일출발)
가격 : 6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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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가볼만한 단풍여행지
베스트 4번째는 지리산 단풍여행입니다.
지리산 단풍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코레일에는
S 트레인을 타고가는 당일치기 여행과
KTX 타고 주변관광까지 하는
1박2일 여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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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지리산 단풍여행 당일치기여행
출발일 : 매일출발(월요일 제외)
가격 : 67,300원
S트레인을 타고 남원역 도착하여
지리산 뱀사골과 허브밸리,
광한루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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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지리산 주변관광(1박2일 단풍여행)
출발일 : 매주 화, 토요일 출발
가격 : 179,000원
지리산까지 갔는데
하루로는 아쉽지요
첫째날은 KTX를 타고 곡성에내려
지리산 피아골 단풍을 충분히 즐기고
둘째날은 하동군의 우전차
전통비법을 체험하고
쌍계사와 화개장터까지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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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강원도 정선
민둥산억새꽃축제장을 남깁니다.>
10월에 찾아가면
은빛 억새를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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