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드림파크 국화축제] B급 사진과 함께하는 국화축제 <후니/굄돌/배꽃/금모래은모래>

푸른하늘(여행) 2014. 9. 29. 06:00

[드림파크 국화축제]

B급사진과 함께하는 국화축제

<후니/굄돌/배꽃/금모래은모래>

부제 : 드림파크 국화축제 3번째이야기

(이벤트 결과, 상품 발송했습니다.)

 푸른하늘입니다.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오늘은 버려지는 B급사진과 함께

3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작년과 올해 두번 방문하면서

느꼈던점과

얼마전에 진행한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이벤트 당첨자 후니님, 굄돌님

배꽃님 금모래은모래님에게

책 발송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간 9.20~10.5일까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첫번째이야기 바로가기

드림파크 국화축제 두번째이야기 바로가기




효율적인 관람순서 바로가기

제2주차장노랑코스모스길

→환경화예조형초대전→국화터널

참여정원→행운가든→

해바라기정원전래동화길

드림하트게이트공연장

전망대코스모스군락지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총 2번 방문했는데

작년에는 지하철을 탔었고,

올해는 승용차로 다녀왔습니다.

두번다 평일에 다녀왔기에

주말의 끔찍한 교통난과 주차난은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홍대역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승용차를 이용하면

고양시에서는 20분정도 밖에

안걸리더군요

대신에 인천공항철도가는

도로를 이용하다보니

통행료가 2800원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있는 고객은 승용차로 가시고

그렇지 않다면 대중교통 이용하는것이

좋을겁니다. 단 평일이야기입니다.

주말은 무엇을 이용하든 불편할겁니다>

올해 가장 마음에 든것은

노랑코스모스길과

코스모스 군락지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한군데만 구경하라면?

코스모스군락지만 볼겁니다.

작년에는

2% 부족 "어수선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올해 코스모스 군락지는

단연 돋보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성은

사찰입니다.

축제와는 상관없으니

착오 없으시기바랍니다>

쓰레기 매립장이

이렇게 아름답게 변하다니

아마도 처음 가본 사람은 규모에 놀라고

아름다음에 놀랄겁니다.

입장료, 주차료, 모든것이

무료이고,

<심지어 셔틀버스까지 무료입니다>

그렇다고 먹는것 까지 무료로

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종합안내소에서 배부하는 홍보물을

가져가면 10% 할인해 준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가을축제중에

가장 좋은축제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올해만 하고

끝이 아닌

내년을 준비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꽃축제는 매년 하다보면

작년과는 또 다른 무엇을

 보여주어야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겁니다.

작년에 한번 보았기에

올해는 비교를 하면서 보았습니다.

어떤점이 달라지고,

꽃보다는 어떤 행사가 있는지

이왕이면 행사도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형물은 작년과

비슷해도 너무도 비슷했습니다.

작년의 추억이 그대로 오버랩되듯이

그래도 조금씩 변한것이 있고

숨은그림찾기하듯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행사 안내였습니다.

평일에 가서 특별한 행사가

없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주말뿐만 아니라

하루도 빠짐없이 행사가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9월 24일도

4개의 공연이 있었는데

홍보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남성중창, 치어리더공연, 팜페라-한아름, 비보이>

심지어 종합안내소에서 받은 홍보물에도

공연날짜만 있지

시간이 적혀있지 않더라고요!

공연을 준비한팀의 노고를 보상하는 길은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호응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길조차 원천봉쇄당한 느낌입니다.

그외에도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첫번째 블친은 후니님입니다.

매주 산행을 떠나고

여행을 좋아하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라

제가 좋아하는 여행책을

보내드립니다.

 

<후니님 블방 바로가기>

 



이벤트 당첨자 두번째 블친은 굄돌님입니다.

굄돌님을 제가 소개하기 보다는

굄돌님 프로필을 그대로

가져와 봅니다.

 

사람들이 무심히 밟고 지나쳐버린 

키 작은 들풀 한 포기도

눈여겨 보게 하소서. 

이경숙 로사리아입니다.

'Rosaria'라는 이름으로 잘 살고 싶은.

 


글을 씁니다. 수필가로,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입니다.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독서와 글쓰기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꿈꾸시는 굄돌님

이미 책까지 내신 작가분에게

책을 선물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일이더군요!!

어떤책을 보내드려야 할까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은 고르지 못하고

광개토여왕님이 포스팅한 책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여왕님이 추천한 책과

새로 나온 책중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왔길래

같이 보내드립니다.

<굄돌님 블방 바로가기>

 


 

이벤트 당첨자 3번째 블친은 배꽃님입니다.

전통한복을 하시며

남을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까지 가지신분

저하고는 블로그 초창기부터

남다른 인연으로(새내기블로거 동기)

지금까지 소통을 하고 있는 블친입니다.

선물은 요즘에도 시간나는대로

읽고 있는

저는 벌써 5째 읽고 있는책을

보내드립니다.


<배꽃님 블방 바로가기>





이벤트 당첨자 4번째 블친은

금모래은모래입니다.

따스한 마음을 가진

현직 교도관이며

간이역을 좋아하며

소소하지만

따스한 향기가 나는 

여행지를 좋아하는

저하고도 여행취향이 비슷한

블친이라

책 고르기가 넘 쉬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중에

한권을 보내드립니다.


<금모래님 블방 바로가기>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이번주까지니(10월5일)

아직 못가 보신분들은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림파크 국화축제장 찾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