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가볼만한곳]
준혁이가 다시 가보고 싶은
베스트여행지 5
<가족여행>
푸른하늘입니다.
어느새 10월의 시작이네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말이면 떠났는데
준혁이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쉽지가 않네요!
저보다 준혁이가 더 바쁘니,
그래도 오늘은 준혁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같이 가보았던 여행지중에
다시가보고 싶은 여행지 없니?
오늘은 준혁이가 선택한
다시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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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중학교에 들어와서
제대로된 여행의 시작은
강촌으로 떠난 1박2일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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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는 처음 타보는 카누에 긴장하고,
장미로 피자를 처음 만들면서
자신이 일류 셰프가 되었다고 호들갑을 떨었지요!!
이참에 요리사나 해볼까나!
준혁아 윁툰작가는 접는거니?
아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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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베스트 여행지
두번째는 부산여행입니다.
부산은 준혁이와 함께 매년 2번씩 다녀왔는데
가을에는 부산영화제를 보러가고
겨울에는 부산커피갤러리와
불빛축제가 아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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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참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준혁엄마와 인연이 깊어진
부산영화제가 있고,
준혁이와 단둘이서 여행을
떠난곳도 부산이 처음이니까요!!
<준혁이가 1년만에 얼마나 컷는지
사진을 보니 알겠네요
바로 작년의 준혁이 모습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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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베스트 여행지
3번째는 아라나비체험입니다.
아라나비는
바다의 순 우리말
"아라"와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뜻의 "나비"를 합친말입니다.
즉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짜릿한 체험입니다.
강릉단오제의 화려함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준혁이는 단오제 기억도 없고
바다위를 나르는 체험만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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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베스트 여행지
4번째는 능내역 간이역 탐방입니다.
준혁이가 여기를 고른 것은
뜻밖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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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을 고려한건지
향수를 자극하는 볼거리와
추억이 살아나는 감성여행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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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베스트 여행지
5번째는 가평여행입니다
온가족이 떠난 여름여행
조가터마을에서 물놀이
아침고요수목원 산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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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곳에서의 하룻밤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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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강촌로즈랑스를 남깁니다
<찾아가는 길은 춘천고속도로
강촌 IC를 빠져나가자 마자 있습니다
네비는 강촌IC를 치고 찾아가는것이
더 빠를겁니다>
강촌역에서 전화하면 픽업 가능합니다.
전화번호 : 최주순 010-4375-6000,
유명림010-7470-0089
향수를 자극하는 볼거리와
추억이 살아나는
감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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