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떠나면 더 즐거운 통영여행
< 제2편 - 바람의 언덕 >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바람의 언덕은,
그 자체 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바로 옆에 신선대가 있으며,
해금강의 절경이 3분거리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놀란것은
입장료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ㅋㅋ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의 절경을
패키지로, 공짜로 즐길수 있다니~~~
완전 횡재한 기분입니다.
그럼 블방친구 여러분,
먼저 바람의 언덕으로
출발해 볼까요!!!
< 바람의 언덕 상징, 염소와 풍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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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은 이름 그대로~~~ 바람이 시원한 곳,
저는 염소만 보아도 시원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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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달려드니, 준혁 쫌 놀라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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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앞에서 인증샷!
준혁, 센스있게~~
카메라를 풍차처럼 돌릴려고 하네요!!!
<그러다 카메라 떨어짐, 넌 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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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옆에서 셀카찍는 연인들~~~
영화속의 한장면 같네요
<준혁맘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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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어울려 보이는.
이 연인이 오래오래 사랑하기를 바라면서~~
돌가가는 뒷모습에 바람의 언덕 전경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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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연구소라고요???
바람의 언덕 입구에 있는 특색있는 건물입니다.
<깜짝 이벤트~~>
제일먼저 댓글로, 정답을 말씀해 주시는 분은,
요즘 베스트셀러 책을 보내드리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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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입구에 있는 핫도그집.
완전 대박입니다.
< 아마 1일 매출이, 웬만한 기업 못지 않을것 같네요>
< 깜짝 이벤트 두번째 입니다 >
핫도그 가격이 얼마일까요?
역시 제일먼저 정답을 댓글로 달아주신 분에게 베스트셀러 책을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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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입구는 어촌 마을입니다.
고기잡는 배도 있으며, 식당도 있으며,
해산물과 옥수수를 파는 할머니도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할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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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옥수수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도, 가시면~~옥수수 하나 드세요!!!
찰진게 맛이 좋습니다.( 3개 이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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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산책을 마치고,
신선대로 갑니다.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너무 더워서
차로 이동합니다.
<신선대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특이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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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보이는 절벽이 보이나요?
신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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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더워서, 눈으로만 즐기고,
인증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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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해금강으로 갑니다.
차로, 5분도 안걸립니다.ㅋㅋ
날씨가 좋지 않아서,
길거리 전망대에서 인증사진만 한장 찍습니다.
우리가족은, 전부 배멀미가 심해서~~
해금강 절경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은 패스합니다.
▼
블방친구 여러분, 계속 답방이 늦어지고 있네요!
여름휴가 다녀온 후에,
다음주 금요일까지 교육중입니다.
그리고는 일요일(8월7일)에 시험입니다.
틈틈히 찾아가겠지만,
다음주 까지는 늦어지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그래도 추천은 해주실거죠!!!! 꼬옥!!!
휴가비용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숙박비!!!
통영의 팬션은 3편에서 계속됩니다.
부르는게 값~~~ 완전고무줄 가격
숙박비 줄이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3편을 기대해 주세요~~~
바람의언덕 길찾기 :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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