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거제도 통영] 여름에 떠나면 더 즐거운 통영여행<제2편 - 바람의 언덕 >

푸른하늘(여행) 2011. 7. 30. 11:41

여름에 떠나면 더 즐거운 통영여행

< 제2편 - 바람의 언덕 >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바람의 언덕은,

그 자체 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바로 옆에 신선대가 있으며,

해금강의 절경이 3분거리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놀란것은

입장료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ㅋㅋ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의 절경을

패키지로, 공짜로 즐길수 있다니~~~

완전 횡재한 기분입니다.

 

그럼 블방친구 여러분,

먼저 바람의 언덕으로

출발해 볼까요!!!

 

 

< 바람의 언덕 상징, 염소와 풍차입니다 >

 

 

 

바람의 언덕은 이름 그대로~~~ 바람이 시원한 곳,

저는 염소만 보아도 시원해 집니다.

 

 

 

 

염소가 달려드니, 준혁 쫌 놀라네요~~ㅋㅋ

 

 

 

풍차앞에서 인증샷!

준혁, 센스있게~~

카메라를 풍차처럼 돌릴려고 하네요!!!

<그러다 카메라 떨어짐, 넌 죽었어! >

 

 

 

풍차 옆에서 셀카찍는 연인들~~~

영화속의 한장면 같네요

<준혁맘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

 

 

 

너무 잘 어울려 보이는.

이 연인이 오래오래 사랑하기를 바라면서~~

돌가가는 뒷모습에 바람의 언덕 전경을 담아봅니다.

 

 

 

 

과학연구소라고요???

 

바람의 언덕 입구에 있는 특색있는 건물입니다.

<깜짝 이벤트~~>

제일먼저 댓글로, 정답을 말씀해 주시는 분은,

요즘 베스트셀러 책을 보내드리곘습니다.

 

 

 

바람의 언덕 입구에 있는 핫도그집.

완전 대박입니다.

< 아마 1일 매출이, 웬만한 기업 못지 않을것 같네요>

< 깜짝 이벤트 두번째 입니다 >

핫도그 가격이 얼마일까요? 

역시 제일먼저 정답을 댓글로 달아주신 분에게 베스트셀러 책을 보내드릴께요 !!!! 

 

 

 

 

바람의 언덕 입구는 어촌 마을입니다.

고기잡는 배도 있으며, 식당도 있으며,

해산물과 옥수수를 파는 할머니도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할머니입니다.

 

 

 

 

우리도 옥수수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도, 가시면~~옥수수 하나 드세요!!!

찰진게 맛이 좋습니다.( 3개 이천원 )

 

 

 

바람의 언덕 산책을 마치고,

신선대로 갑니다.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너무 더워서

차로 이동합니다.

 

<신선대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특이해 보여서~~>

 

 

 

저 아래 보이는 절벽이 보이나요?

신선대입니다.

 

 

 

우리는 너무 더워서, 눈으로만 즐기고,

인증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신선대에서~~

해금강으로 갑니다.

차로, 5분도 안걸립니다.ㅋㅋ

날씨가 좋지 않아서,

길거리 전망대에서 인증사진만 한장 찍습니다.

 

우리가족은, 전부 배멀미가 심해서~~

해금강 절경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은 패스합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계속 답방이 늦어지고 있네요!

여름휴가 다녀온 후에,

다음주 금요일까지 교육중입니다.

그리고는 일요일(8월7일)에 시험입니다.

틈틈히 찾아가겠지만,

다음주 까지는 늦어지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그래도 추천은 해주실거죠!!!! 꼬옥!!!

 

 

휴가비용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숙박비!!!

통영의 팬션은 3편에서 계속됩니다.

 

   부르는게 값~~~ 완전고무줄 가격   

 숙박비 줄이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3편을 기대해 주세요~~~  

 

 

바람의언덕 길찾기 :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