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가볼만한 제천여행지 베스트3
<제천의림지/한방엑스포공원/제천내토시장>
부제 : 기차타고 떠나는 충청도여행
<제천여행편>
푸른하늘입니다.
기차타고 떠나는 충북여행
오늘은 제천의 가볼만한 여행지를 살펴볼까요!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제천이 선정된 것을 아시나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로는 힘들겠지만
당일치기로 간다면
이곳만큼은 꼭 보아야 할
여행지입니다.
청량리역(07:50) 출발 → 제천역(09:31) →
제천의림지(6.1km) → 대보명가(점심4.8km)→
한방엑스포공원(4.3km)→티테라체험(1.1km)→
제천내토재래시장(13.1km)
제천역(충북종단열차 06:48분)→음성역(07:34)→
음성역(11:34) → 대전역(12:56)→ 영동역(13:38)→
옥계폭포(13.2km) → 난계 국악기연주체험(4km)→
영동역(충북종단열차 19:29) → 대전역(20시)→
서울역(21:13)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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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제천여행지 베스트 첫번째는
제천의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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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조된 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으나
구전에는 신라 진흥왕때 악성
우륵이 용두산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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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에 축조된
3대저수지 김제 벽골제, 밀양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유일하게 현재까지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호수 둘레가 약 2km로
천천히 산책하면 1시간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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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명한 여행지는
1박2일팀이 전부 다녀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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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날은(11월 28일)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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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에는 호수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인공폭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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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도 있습니다.
특히 분수부근에
조명이 켜져
(오후 5시30분 ~ 밤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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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야경을 못보고 온것이
지금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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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림지 주변
소나무 숲은
200~300년된 소나무
200그루와 버드나무가
빽빽히 들어서 있어
운치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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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반영된 모습을
담아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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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즐거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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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정까지
오면 끝까지 다온 겁니다.
영호정은 화강아 석주 위에
건축된 목조 단층의 정자로
특히 여기서 바라본
호수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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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갈까요
제천에 가신다면
천년의 솔향기와 문화가 깃든
제천의림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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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에
붙여진 글이
인상적이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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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제천여행지 두번째는
한방체험도 하고
그날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줄수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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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제천여행지 베스트3는
제천내토시장입니다.
오래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역사는 짧지만
즐거운 곳입니다.
제천내토시장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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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곰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제천여행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제천의림지를 남깁니다.
<요즘 계속되는 송년회때문에
답방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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