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선등거리]
여행은 추억이다
<화천산천어축제>
부제 : 화천산천어축제 점등식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겨울가볼만한곳 화천여행
오늘은 선등거리 야경편입니다.
올겨울 내내
환하게 빛내줄 선등거리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여행을 추억으로 만들어줄
겁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 1.10 ~ 2.1까지
용산역(itx청춘 10시)→춘천역(11시8분 도착)→
점심(두부전골/27km 33분)→사랑나무(3.3km 4분)→
얼음나라투명광장(4.3km 8분)→
<여기서부터는 걸어다녔습니다>
화천시네마(12.20 개관)→화천커피박물관(12.20 개관)
→선등거리 점등식(18시)→저녁(19시 어가육가 불고기전골)
춘천역(ITX 청춘 21시30분) → 용산역 도착(22시40분)
<오늘의 대문사진은 탑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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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저녁 6시경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매일밤 겨울내내
예쁘게 조명이 들어옵니다.
<선등거리 불을 밝히는 기간
2014.12.20 ~ 2015. 2. 2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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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모양을 한 조명
27,000개는
하나하나 동네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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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비슷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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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조명아래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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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추억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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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사랑이 싹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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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한번 봐줄래!
고개를 돌려버리는
시크한 소녀
오늘의 베스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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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선등거리 끝까지 걸어가면
탑광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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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광장 옆에는
얼곰이성도 보입니다.
얼곰이성을 기억해 주세요
▼
탑광장은 단순한
조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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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생, 빨강색, 노란색
초록색, 파랑색
색깔별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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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광장 가까이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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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물결위에
화천어들이 춤을 추는듯
▼
산천어를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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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들이 꿈을 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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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듯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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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저에게 말도 거네요!
"여행이 왜 추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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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광장 바로 옆에 있는
얼곰이성 기억하시나요?
얼곰이성 위로 올라가면
탑광장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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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에 올라가서 보면
탑광장이 왼쪽으로 보이고
오른쪽으로 선등거리가 보이네요
여기가 화천 산천어축제
야경의 정점입니다.
저는 너무 늦게 올라갔는데
해질무렵 골든타임에
올라가면 참 좋겠지요!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쌀점방님 가족입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기를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맨 오른쪽에 있는 분은
쌀점방님 조카분인데
아직 결혼 안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도 없다는
좋은 소식이 있네요
총각분들 참조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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