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행]
서해금빛열차 타고 떠난
홍성 가볼만한곳
<홍주성/홍주성역사관>
부제 : 홍주성과 홍주성역사관
푸른하늘입니다.
서해금빛열차 타고 떠난 홍성여행
오늘은 홍주성으로 가볼까요
홍주성은 실은 포스팅 할 생각이 없었는데
블친 자작나무님이
홍성여행중 가장 기대되는 곳이
홍주성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블친 자작나무님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영등포(8시39분)→수원(9시1분)→
홍성역(1031분)→홍주성→남당항
점심(해산물)→속동전망대
그림이있는정원→광천토굴,새우젓시장→
광천역(G트레인:17시46분) →
용산역(저녁 7시59분 도착)
▼
홍성의 옛이름
천년의 역사를 가진 홍주성,
홍주성의 정확한 명칭은
홍성 홍주읍성입니다.
▼
고려시대 백월산 중턱에 위치했던
해풍현이 현재 위치로
옮겼다는 기록이 있으며,
▼
당시의 규모는 1,300척의 토성과
400개의 성첩으로 이루어졌으며
최대길이 1,772m 였던것이
현재는 810m만
남았다고 합니다
▼
여행을 떠날때
그 도시의 미래를 알려면
도서관으로 가보고
역사와 문화를 알려면
박물관을 가보면 알수 있듯이,
홍성에 대해서 알고자 한다면
홍주성 바로 입구에 있는
홍주성 역사관을
들리시면 됩니다.
▼
홍성 역사관은
총 4개의 존으로 구분됩니다.
홍성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과
홍성의 위인,
홍성 사람들의 생각,
홍성을 지킨사람들을
알수 있습니다.
▼
뛰어난 작품들도 보이고,
▼
무엇보다
홍성에서 태어난
대표적인 인물들을 보고
깜짝 놀랄겁니다.
홍성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들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고려의 명장 최영장군
▼
님의 침묵의 한용운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
단종복위를 계획한 충신
성삼문
이 4명의 위인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
그뿐만 아니라
홍주읍성의 옛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
홍주읍성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끝나지 않고
홍주읍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향후 복원 계획에 따라
원형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밖에도
새로운 사상의 도입과
홍성에도 천주교 박해는
있었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병체험하는 공간까지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직접 가셔셔 확인하시기를
추천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제 설명절이 시작되었습니다.
고향길 조심히 다녀오시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홍주성역사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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