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여행

[코레일명예기자 위촉식] 대전에 가볼만한곳 <대전여행/반나절여행>

푸른하늘(여행) 2015. 2. 26. 22:19

[코레일 명예기자 위촉식]

대전에 가볼만한곳

<대전여행/반나절여행>

부제 : 코레일명예기자 위촉식에 다녀왔어요

<전체여정편>

푸른하늘입니다.

참 세월이 빠른것 같아요

2014년 코레일 명예기자

위촉식 다녀온것이

엊그제 같은데

1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반나절 대전여행입니다.

코레일 명예기자 위촉식에 참석하고

지인이 하는

사진전시회 둘러보고

성심당과 으능정이 문화거리 야경을

시작으로 중앙시장을 거쳐서

대전역까지 산책하는 일정입니다.

블친 팰콘님과 함께한 여정이라

더욱 즐거웠답니다.

오늘은 간단한 여정만 알려드립니다.

서울역(KTX8시40분)→대전역(9시40분)→

코레일위촉식→사진전시회(MBC방송국)→

성심당→으능정이 문화거리→중앙시장

→대전역(KTX20시11분)→서울역(21시10분)

<대문사진은 코레일본사 옥상에서

제6기 명예기자들 점프사진입니다.

저와 팰콘님을 찾아보세요>

 

코레일 최선혜 사장님이

기자 한명 한명에게

직접 위촉장과 기자증을

목에 걸어줍니다.

<팰콘님>

명예기자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2015년 주요활동

계획을 잠시 살펴볼까요 

 

4월에는 포항역에도

KTX가 개통되면

무엇보다 호남선 고속열차가

정식으로 개통합니다.

그렇게 되면 포항과 공주가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기

시작할겁니다.

5월에는 분천역이 산타마을로

변신했다면

득량역이 복고풍마을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어떤식으로 예쁘게 변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다들 의젓해 보이나요?>

 

 

위촉식 이후로

최연혜 사장님과 함께

오찬을 즐겼고,

사장님이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인증사진도 같이 찍고

시베리아 철도이야기등

즐거운 경험담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또한가지 위촉식이

좋았던 이유는

30층건물 코레일 본사 옥상에

올가가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멋진전망입니다.

위촉식 끝나고

반나절 대전여행입니다.

먼저 지인의 사진전시회로 가볼까요

대전 MBC 방송국

M 갤러리에서 합니다.

<임형순 사진작가>

 

어디서나 쉽게

볼수 있는 일상의 모습들,

무심코 지나치는 단편들을 

이렇게 표현할수도 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반나절 대전여행 두번째 여행지는

대전의 자랑 성심당입니다.

전국5대 빵집 중 하나인 성심당은

대전의 문화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군산의 이성당, 전주의 풍년제과를

이미 다녀왔기에

조만간에 이 3곳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성심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꼭 사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 구입한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입니다.

 

성심당에서

으능정이 문화거리로

걸어가 볼까요!!

 

으능정이란?

은행나무골이란 뜻으로

예전에 큰 은행나무가

이 일대에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이

벌어지고,

천장은 비를 막아주는 단순한

천장이 아닙니다.

화려한 영상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저녁 6시부터 >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닭갈비 하면 으례 춘천이

생각이 났는데

대전에도 나름 유명한

닭갈비가 있습니다.

바로 5.5 닭갈비 입니다.

이집은 닭고리가 연하고

특히 떡사리가 맛있더라고요!

반나절 대전여행

마지막 여행지는

중앙시장입니다.

중앙시장은

단순한 시장이 아닙니다.

 

시장안에 작지만

작은 갤러리가 있습니다.

사람향기가 나는

시장안에

느낌있는 갤러리

회집사장님이 화가라고 합니다.

무심코 들어간

시장 골목길에서 만난

작은 갤러리

다음에 한번더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블친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최연혜사진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다시 추워졌습니다.

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오늘여행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중앙시장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