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돌산대교] 여수야경 볼만한곳 <돌산공원 빛축제>

푸른하늘(여행) 2015. 3. 24. 06:00

[돌산대교]

여수야경 볼만한곳

<돌산공원 빛축제>

부제 : 여수 1박2일여행<여수야경편>

푸른하늘입니다.

1박 2일 동안 다녀온 여수여행

오늘은 여수야경을 보러 가볼까요

여수의 밤바다는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오동도에 조성된 야간 음악분수,

형형색색변하는 돌산대교,

임진왜란시 세계적인 승전사를

이끌어낸 자랑스런 역사적인 공간인 진남관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

시민들의 야간 산책로로 유명한

소호해변도로 등

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수

그중에서도 오늘은

돌산공원으로 갑니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야경이 가장 아름다우며,

특히 빛축제를 무료로

볼수가 있습니다.

<전체일정 바로가기>

용산역(KTX 06시37분)→여수역(10:13도착) →

해양레일바이크→점심(여수한정식)

오동도(여수2경)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풍물시장(저녁)돌산공원(돌산대교야경)

오페라모텔(1박)향일암(일출)

금오도비렁길(4코스 트래킹)

점심(금오도회정식)

여수역(ktx 19시) → 용산역(22시43분 도착)

여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낮에도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빛이 아름다운 여수라

밤에가도 충분히 즐겁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돌산공원의

야경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네요

돌산공원의 빛축제는

원래 2월까지만

하려고 했으나

관광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당분간 계속될 예정입니다.

불켜지는 시간 : 평일 밤10시까지/

                     공휴일 밤 11시까지

<입장료 : 무료>

돌산공원에는

해상케이블카가 있으며

무엇보다 돌산대교 야경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까

왜 여기가

여수야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여기는

혼자 가는 것 보다는

연인끼리, 가족끼리

함께 가는것이 정신 건강에

더 좋을겁니다.

연인들의 행복한 포즈에

부럽기도 합니다.

전체가 초록빛이어도

또 다른 느낌인데요

예전에 프로방스의 푸른 바다 불빛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저 뒤로는 여수 전경이이 보이고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돌산대교 야경이

여수 제일의 뷰포인트 입니다.

해질무렵

골든타임에 촬영해어야 하는데,

밥먹는 시간 때문에

무척 아쉬웠습니다.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를 예쁘게 촬영할수

있는곳은?

왼쪽에서 한번,

가운데서 한번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총 3군데 있습니다.

무엇보다 카멜레온처럼 형형색색

변하는 불빛이

한눈에 들업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여수가면 여수의 밤바다를

제대로 즐길수 있는

돌산공원을 추천한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당분간은 여수여행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기대해 주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돌산공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