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유람선]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여수바다
<여수가볼만한곳>
부제 : 여수 당일치기여행
<오동도유람선편>
푸른하늘입니다.
국제해양의 도시 여수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에
가입한것을 아시나요?
비취빛 바다위 옹기종기 모여있는
365개의 보석같은 섬들을 품은
다도해 여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여수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여수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오동도 유람선을 타러 가볼까요!
용산역(KTX 06시37분)→여수역(10:13도착) →
해양레일바이크→점심(여수한정식) →
오동도(여수2경) →오동도유람선→
→여수해상케이블카→여수풍물시장(저녁)→
여수역(ktx 19시) → 용산역(22시43분 도착)
▼
솔직히 여수는
2012년 여수에서 열린
엑스포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오동도의 동백꽃 정도였는데
우리나라 관광도시중에
관광객 찾아오는 순위가
전국 4위라니 놀랍기만 합니다.
1위 제주도
2위 서울
3위 부산
<오동도 선착장에서
바로 앞에 여수 엑스포장이
보이네요>
▼
실은 오늘 새벽 기차타고(ktx 6시)
여수로 가는 중입니다.
3월 11일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수
떨어진 동백꽃이
마음에 아른거려서 인가요
이번에는 1박2일로 갑니다.
<우리가 타고 갈 유람선
거북선호 입니다>
▼
먼저 여행에 동참한
코레일 명예기자분들을 소개할까요
부산에서 오신 기자님
<제목 : 따스한 미소>
▼
사진작가이자
프리랜서인
분당에서 사는 김은경기자
<제목 : 착한미소>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 볼까요!
아래 거북선이 보이나요?
고증을 거쳐
실제 크기의 거북선과
똑같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안에 들어가 볼수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여수를 찾은 분들은
꼭 들려보기를 추천합니다.
<찾아가는 길은 진남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오동도에서 출발한
거북선호는
돌산대교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가는길에 여수 해양 케이블카도
보이네요
▼
유람선을 타면
언제부터인가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하지요
▼
여기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인천갈매기와 다르게
까칠하네요!
<참고적으로 여수를 상징하는
꽃과 나무가
동백꽃과 오동나무라면
여수를 상징하는 새는?
갈매기랍니다>
▼
기대만큼의
제가 생각한
태고의 신비로움은 아니었지만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느낌은 옵니다.
▼
돌산대교에 거의 도착할때쯤
배한척이 지나가네요
이렇게 고마울수가,
▼
야경이 더 아름다운 돌산대교
돌산공원에서 바라다 보는 야경이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져
여수 10경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꼭 보고 올 예정입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여수는 볼수록
아름다운 곳이 참 많은 곳입니다.
이번 1박2일에서는
당일치기로는 가보기 힘든
금오도 비렁길과
향일암 일출을 보고 올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시고
답방은 다녀와서 들리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수오동도유람선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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