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시원한 바람이 친구가 되는곳
<아름다운길>
부제 : 여수 1박2일여행<아름다운길편>
푸른하늘입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여수여행
오늘은 오동도 들어가는
아름다운길로 가볼까요!
바다와 벽화가 그려져 있고
무엇보다 시원한 바람이
친구가 되는곳입니다.
<전체일정 바로가기>용산역(KTX 06시37분)→여수역(10:13도착) →
해양레일바이크→점심(여수한정식) →
오동도(여수2경)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풍물시장(저녁)→돌산공원(돌산대교야경)→
오페라모텔(1박)→향일암(일출)→
금오도비렁길(4코스 트래킹)→
점심(금오도회정식)→
여수역(ktx 19시) → 용산역(22시43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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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에서 바라보니
저멀리 오동도가 보이고
방파제길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되었다니,
처음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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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케이블카
타는곳이 보이고,
차는 들어 갈수 없으며
자전거나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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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불편하신분들은
동백열차를 타고 가면 됩니다.
<이용료 : 성인 800원/
어린이 500원, 65세이상 400원>
▼
아무래도 젊은 친구들은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네요
<자전거 이용료 2시간에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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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거리는
768m 도보로는 15분정도
동백열차는 6분이면 충분합니다.
<동백열차는 기다리는 시간이 아마도
더 걸릴겁니다>
▼
이분들처럼
저도 걸어갔습니다.
▼
방파제 양쪽은
바다가 있고
벽화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으며
단순합니다.
이게 뭐지! 할정도로!
▼
저멀리 빨간 등대도 보이고,
▼
중간쯤에
나무데크로 만든 길이
타원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특별한 볼거리는
찾을래야 찾을수 없습니다.
▼
한가지 팁은
방파제 길이 끝나면
음악분수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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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진 찍는 가족
▼
자전거 타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결론은?
그당시 걸었을때 보다
짙은 바다향기,
시원한 바람
다녀오고 나서 더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분들처럼
4월에는 오동도의
산책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동도방파제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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