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오동도] 시원한 바람이 친구가 되는곳<아름다운길>

푸른하늘(여행) 2015. 3. 27. 06:00

[오동도]

시원한 바람이 친구가 되는곳

<아름다운길>

부제 : 여수 1박2일여행<아름다운길편>

푸른하늘입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여수여행

오늘은 오동도 들어가는 

아름다운길로 가볼까요!

바다와 벽화가 그려져 있고

무엇보다 시원한 바람이

친구가 되는곳입니다.

<전체일정 바로가기>

용산역(KTX 06시37분)→여수역(10:13도착) →

해양레일바이크→점심(여수한정식)

오동도(여수2경)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풍물시장(저녁)돌산공원(돌산대교야경)

오페라모텔(1박)향일암(일출)

금오도비렁길(4코스 트래킹)

점심(금오도회정식)

여수역(ktx 19시) → 용산역(22시43분 도착)

 

하늘위에서 바라보니

저멀리 오동도가 보이고

방파제길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되었다니,

처음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위에는 케이블카

타는곳이 보이고,

차는 들어 갈수 없으며

자전거나 도보,

다리가 불편하신분들은

동백열차를 타고 가면 됩니다.

<이용료 : 성인 800원/

어린이 500원, 65세이상 400원>

 

아무래도 젊은 친구들은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네요

<자전거 이용료 2시간에 천원>

 

방파제 거리는

768m 도보로는 15분정도

동백열차는 6분이면 충분합니다.

<동백열차는 기다리는 시간이 아마도

더 걸릴겁니다>

 

이분들처럼

저도 걸어갔습니다.

 

방파제 양쪽은

바다가 있고

벽화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으며

단순합니다.

이게 뭐지! 할정도로!

 

저멀리 빨간 등대도 보이고,

 

중간쯤에

나무데크로 만든 길이

타원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별한 볼거리는

찾을래야 찾을수  없습니다.

 

한가지 팁은

방파제 길이 끝나면

음악분수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인증사진 찍는 가족

 

자전거 타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결론은?

그당시 걸었을때 보다

짙은 바다향기,

시원한 바람

다녀오고 나서 더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분들처럼

4월에는 오동도의

산책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동도방파제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