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우리나라 최고의 일출명소
<전라도여행>
부제 : 여수 1박2일여행<향일암편>
푸른하늘입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여수여행
오늘은 우리나라 최고의
일출전망지 향일암으로 가볼까요
향일암이란 이름은?
"해를 바라보다"에서 나온 이름이지만
속뜻은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용산역(KTX 06시37분)→여수역(10:13도착) →
해양레일바이크→점심(여수한정식) →
여수풍물시장(저녁)→돌산공원(돌산대교야경)→
오페라모텔(1박)→향일암(일출)→
금오도비렁길(4코스 트래킹)→
점심(금오도회정식)→
여수역(ktx 19시) → 용산역(22시43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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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일출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라
여수에서 잠을 자는 여행이라면
꼭 찾아가야 할곳
0순위입니다.
▼
향일암은
여수 금오산에
있습니다.
여수 시내에서도 한참을
가야합니다.
<남해 제일의 도량답게
소원을 빈다든지
기도하는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
차를 주차하고
15분에서 2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되지만
가파른 길이라
쉽지 않습니다.
저는 숨이 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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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은
아니지만
연꽃 전등이 1년내내
있습니다.
▼
보물은 아니지만
웬지 느낌이 있습니다.
<종각>
▼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석벽위에 지어진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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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안좋아서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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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전망과 함께
기암 괴석들이
묘한 탄성을 자아냅니다.
▼
삼성각과 대웅전을 지나
관음전 뒤에는
해수관세음보살이 있는데
저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라고
불리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
절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향일암 일출제"가 열리는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답게,
▼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찾고 있습니다.
▼
탁트인 바다와
동백나무 숲만으로도
향일암은
여수 10경중의
3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지요!
▼
기도로
마음을 정화하는 사람들
▼
마음의 평화와
가족의 안위를
기원하겠지요!
▼
봄철에 찾아간 향일암은
동백꽃과
거북이의 모습이
내마음을 움직입니다.
아마도 다음에 한번더
찾아 갈 것 같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사람한명 간신히 빠져나갈
공간에 제마음의 빛이
채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일암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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