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5월여행] 5월에 가볼만한곳 <득량역/보성차밭>

푸른하늘(여행) 2015. 4. 15. 06:00

[5월여행]

5월에 가볼만한곳

<득량역/보성차밭>

부제 : KTX 타고 떠난 당일치기

보성여행<득량역편>

 

푸른하늘입니다.

KTX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온 보성여행

오늘은 득량역으로 가볼까요!

추억마을로 변신한

남도 보성의 조그만 시골역

득량역을 아시나요?

5월 2일(토)부터

5월 31일까지

70년대 테마로 한

"추억마을"을  개장하고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엽니다.

<보성여행 전체여정 바로가기>

용산역(KTX 08시53분)→순천역(11:30도착) →

득량역(코스프레축제)→점심(아구찜)

제암산자연휴양림(짚라인/어드벤쳐)

보성차밭여수역(ktx 18::16)

용산역(21시2분 도착)

 

 

득량역의 변신과 함께

남도해양열차 S 트레인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추억의 열차로 탈바꿈 한다고 합니다.

특히 3호차 카페실을

골목, 상점, 만화방, 다방을 테마로한

추억의 공간으로 꾸민다고 하니

S트레인 타고 여행하면

더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용산역에서 득량가는 S트레인은

하루에 한번 운행합니다,.

용산역 아침 9시20분 출발

가격 27,100원>

 

득량역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살펴 볼까요?

레일바이크도 보이네요!

레일바이크야

여기저기 많이 생겨

희소성이 없지만

인력으로 미는 레일바이크

이것은 무리수로 느껴집니다.

 

70년대로 변신한

추억의 거리

그때 그시절로 떠나 볼까요!

 

전앞 거리는

구멍가게, 다방, 이발소 등을

재현했으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기위해

실제 배우들이 상주합니다.

<그시절은 정말 이랬나요? >

 

70,80년대를

상징하는 복장이라고 하는데

제기억에는 없네요!! ㅋㅋ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득량역 주변 상가에서

교복, 교련복등을

대여도 해줍니다.

 

그때 그시절의

추억의 향수가 느껴지나요?

 

이뿐만 아닙니다.

득량역 주변에

200평 규모의 추억놀이

체험장을 조성하여

굴렁쇠, 고무줄, 말뚝박기 등을

할수 있다고 하니

이것은 직접 가셔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억의 코스프레라고 해서

그냥 인증사진이나 찍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흥겹게 공연도 하고

춤도 추고,

일명 복고댄스

페스티벌입니다.

 

 

그런데 혹시

코스프레의 뜻은 아시나요?

의상을 의미하는

"CUSTUME"  과 놀이를 뜻하는

"PLAY" 의 합성어를

줄여서 나온말입니다.

결론은 만화나, 영화, 게임등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방하여

분장하면서 노는 퍼포먼스를

코스프레라고 한답니다.

 

정말 게임속에서나

볼수 있었던 복장이네요!!

 

 

오늘은 제 인증사진이

많이 나옵니다.

<실은 모델들 사진만

올릴려다가

제사진으로 급변경했습니다.>

 

원래 사진 찍는것은 좋아해도

찍히는 것은 싫어하는데

여기서는 안찍을수가 없더라고요!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5월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가장 맛있는 차가 나오는

오월에 보성차밭을 들리면서

득량역의 코스프레 축제를

아이들과 함께 즐긴다면

색다른 추억이 될겁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득량역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