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득량역/5월여행] 추억의 감성여행 <전라도여행/보성여행>

푸른하늘(여행) 2015. 4. 14. 06:00

 [득량역/5월여행]

추억의 감성여행

<전라도여행/보성여행>

부제 : KTX 타고 떠난 당일치기

     보성여행<전체여정편>

푸른하늘입니다.

KTX 타고 떠나는 전국여행

오늘은 전라도 보성으로 갑니다

부산, 순천, 여수에 이어서

이번에는 보성입니다.

물론 보성에는 KTX 가  없어서

순천까지만 이용하고

그다음은 카쉐어링을

이용하면 됩니다.

 

<보성여행 전체여정>

용산역(KTX 08시53분)→순천역(11:30도착) →

득량역(코스프레축제)→점심(아구찜)

제암산자연휴양림(짚라인/어드벤쳐)

보성차밭여수역(ktx 18::16)

용산역(21시2분 도착)

<대문사진은 득량역입니다>

  

 

득량역을 아시나요?

전라도 보성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작은역!

작은 간이역의 변신이

5월부터 한달간 시작됩니다.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4월 12일 사전행사로

코레일 명예기자들 6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추억과 만화캐릭터 코스프레의

만남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교복을 빌려주네요

 

만화캐릭터

코스프레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시작한것이

우리나라에도 동호회 중심으로

전국에 꽤 많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귀여워서

득량역 주변과

코스프레팀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죠!

보성도 전라도 이고

보성군청 직원이 자신있게

추천해주는 집에서

아구찜을 먹었기에,

너무 기대가 컸나 봅니다.

얼마전 진해에서 먹었던

아구찜이 생각나더라고요

여기에서 소개하기에는

함량 미달이라

생략하고 넘어갑니다.

보성맛집 소개는 다음에

다시한번 가서 찾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3년전에 보성으로

가족여행 떠난적이 있습니다.

산좋고, 물좋은

거기에 풍부한 먹거리까지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이 부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떠나도

문제 없습니다.

 

어디에 있냐고요?

경치좋은 제암산

자연휴양림

에코어드밴처입니다.

 

 

나이어린 아이서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거워 합니다.

 

이런 체험이

무료였으면 더 좋겠지만

 

어드벤쳐 활동과

짚라인까지 포함해서

15,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짚라인이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어드벤쳐가 오히려

무섭더라고요

아마도 아이들이

더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은

왕복으로 두번 탑니다.

단 아쉬운것은 바람이 많이

 

불면 운행을 할수 없고,

몸무게가 50kg 미만은

 

타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성차밭은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볼만한곳 50곳중

18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보성차밭은 총 10군데로

그중에서도 유명한곳은

붓재다원과 대한다원입니다.

이번에는 대한다원이지만

다음에는 붓재다원을 가보고 싶네요 

 

대한다원은

개인이 운영하는 차밭이라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습니다.

3년전에는 삼천원이었는데,

4천원으로 올랐네요!

 

초록빛 녹차밭

1년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중에서도 5월이

가장 아름답고

맛있는 차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매년 300만명 이상이

다녀간다는 녹차밭

득량역과 함께

5월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득량역의 매력적인 모습은

다음포스팅에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시고요

어제 일산호수공원을

다녀왔는데

벚꽃이 절정이더라고요!

올해 벚꽃을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이번주는 일산호수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득량역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