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여행]
5월에 가볼만한곳
<득량역/보성차밭>
부제 : KTX 타고 떠난 당일치기
보성여행<득량역편>
푸른하늘입니다.
KTX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온 보성여행
오늘은 득량역으로 가볼까요!
추억마을로 변신한
남도 보성의 조그만 시골역
득량역을 아시나요?
5월 2일(토)부터
5월 31일까지
70년대 테마로 한
"추억마을"을 개장하고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를 엽니다.
용산역(KTX 08시53분)→순천역(11:30도착) →
득량역(코스프레축제)→점심(아구찜) →
제암산자연휴양림(짚라인/어드벤쳐)→
보성차밭→여수역(ktx 18::16)
용산역(21시2분 도착)
▼
득량역의 변신과 함께
남도해양열차 S 트레인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추억의 열차로 탈바꿈 한다고 합니다.
특히 3호차 카페실을
골목, 상점, 만화방, 다방을 테마로한
추억의 공간으로 꾸민다고 하니
S트레인 타고 여행하면
더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용산역에서 득량가는 S트레인은
하루에 한번 운행합니다,.
용산역 아침 9시20분 출발
가격 27,100원>
▼
득량역이
어떻게 변신했는지
살펴 볼까요?
레일바이크도 보이네요!
레일바이크야
여기저기 많이 생겨
희소성이 없지만
인력으로 미는 레일바이크
이것은 무리수로 느껴집니다.
▼
70년대로 변신한
추억의 거리
그때 그시절로 떠나 볼까요!
▼
역전앞 거리는
구멍가게, 다방, 이발소 등을
재현했으며,
▼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기위해
실제 배우들이 상주합니다.
<그시절은 정말 이랬나요? >
▼
70,80년대를
상징하는 복장이라고 하는데
제기억에는 없네요!! ㅋㅋ
▼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득량역 주변 상가에서
교복, 교련복등을
대여도 해줍니다.
▼
그때 그시절의
추억의 향수가 느껴지나요?
▼
이뿐만 아닙니다.
득량역 주변에
200평 규모의 추억놀이
체험장을 조성하여
굴렁쇠, 고무줄, 말뚝박기 등을
할수 있다고 하니
이것은 직접 가셔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추억의 코스프레라고 해서
그냥 인증사진이나 찍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흥겹게 공연도 하고
춤도 추고,
일명 복고댄스
페스티벌입니다.
▼
그런데 혹시
코스프레의 뜻은 아시나요?
의상을 의미하는
"CUSTUME" 과 놀이를 뜻하는
"PLAY" 의 합성어를
줄여서 나온말입니다.
결론은 만화나, 영화, 게임등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방하여
분장하면서 노는 퍼포먼스를
코스프레라고 한답니다.
▼
정말 게임속에서나
볼수 있었던 복장이네요!!
▼
오늘은 제 인증사진이
많이 나옵니다.
<실은 모델들 사진만
올릴려다가
제사진으로 급변경했습니다.>
▼
원래 사진 찍는것은 좋아해도
찍히는 것은 싫어하는데
여기서는 안찍을수가 없더라고요!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5월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가장 맛있는 차가 나오는
오월에 보성차밭을 들리면서
득량역의 코스프레 축제를
아이들과 함께 즐긴다면
색다른 추억이 될겁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득량역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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