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KTX 타고 떠나는 부산먹방여행<5월에 가볼만한 부산여행지 베스트>

[부산여행]

KTX 타고 떠나는 부산먹방여행

<5월에 가볼만한 부산여행지 베스트>

부제 : 삼광사/황령산야경/죽성성당/대마왕커피

푸른하늘입니다.

5월 부산에는 특별한것이 있습니다.

부산연등축제 : 5.1 ~ 5.25일 까지

저는 축제가 시작하기 전에

코레일 명예기자들과

KTX 타고 다녀왔습니다.

<4월24일 1박2일>

<부산여행 전체여정>

서울(KTX 09:55 출발)→부산역(12:56 도착)→

점심(원조부산해물탕)→삼광사→

광안리(어망축제)→황령산야경→

저녁(오륙도낙지볶음)→대마왕커피→

홍어삼합집 → 해운대→

죽성성당 → 광안리

부산역(KTX 14:30) → (서울역 17:15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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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고 떠나는 부산여행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야경과 일출을 보려면

1박2일 여행으로 가야 합니다.

부산역에 도착하면

여행자 모드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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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누구와 같이

떠나느냐에 따라서

컨셉이 틀려집니다.

이번 여행은 코레일 명예기자

대학생 2명과 함께한 여행이라

아무래도 멋진풍경과 함께

체험위주 보다는

부산의 맛있는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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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집은

부산원조해물탕집입니다.

첫여행지가 삼광사라

그 근처에서 골랐습니다.

해물찜이 끝내주네요

<특히 점심 특선은 꽃게 새우찜이

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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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면이

후식으로 공짜라니

출발은 대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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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부산은

단연 삼광사가 최곱니다.

5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연등축제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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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간 날은

4얼 24일인데

이미 연등으로 중무장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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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아쉬운 것은

지금은 야간에 불을 안밝힌다는 거죠

5월 야간에 꼭한번 찾아가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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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가볼만한  

부산여행지 두번째는

광안리입니다.

광안리야 1년내내 언제가도 좋지만

우리가 간 4월은(4.24~4.26까지)

어방축제가 한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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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닷가에

임시로 만들어진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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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바다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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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가볼만한

부산여행지 3번째는

황령산야경입니다.

황령산에서

광안리를 바라보는 풍경이야 말로

부산야경의 백미중의 하나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나무데크 위에서 촬영하면 안됩니다.

삼각대를 사용했는데도

저절로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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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부산먹방을 시작해 볼까요

황령산 야경을 찍고

부산지하철 대연역 3번출구로 가볼까요

바로 그 유명한

쌍둥이 돼지국밥집 뒤에 있는

오륙도 낙지볶음입니다.

이집은 가격이 무척 착하면서도

생낙지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갑니다.

13,000원 + 공기밥(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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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오륙도 낙지를

선택한 이유가 가격이 착하면서도

맛있다는 것 말고도

또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 커피대마왕이 있답니다.

<블친 대마왕님이 새로 오픈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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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국밥집이나

오륙도 낙지를 먹고 나서

즐기는 한잔의 커피

아메리카노가 단돈 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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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와플은 천원인데

두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산더미 아이스크림 와플도

삼천원이네요

<커피와 와플을 쐈는데

6천원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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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는 부산에서

흑산도 홍어를 먹을수 있는

삼합불패집입니다.

여기는 오리지널

흑산도 홍어부터

홍어입문자도 먹을수 있는 홍어까지

제대로 홍어를

즐길수 있는집입니다.

우리는 홍어입문자가

먹을수 있는 홍어삼합으로 즐겼습니다.

오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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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쯤 

숙소가 있는 해운대로,

시간은 늦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해운대 모래사장을

외면할수는 없지요

그시간에도 공연하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해운대

대학생시절 경춘선으로

엠티온 기분을 느낌입니다.

<사진은 다음날 아침 해운대모습입니다>

▼

새벽5시까지

해운대에서 밤을 지세우고

우리는 바로

죽성성당으로 일출을

촬영하러 갔습니다.

실제로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바닷가에 있으니 사진촬영하기

넘 좋은곳이지요

<죽성성당과, 삼광사, 황령산 야경은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해운대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입니다.

친구들끼리 놀러왔다는데

말은 통하지 않아도

서로 어울려 놀수 있는곳이

해운대 인것 같습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삼광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