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가볼만한곳<강원도여행>

푸른하늘(여행) 2015. 6. 17. 06:00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

부제 : 2박3일로 떠난 강원도 가족여행

(대관령양떼목장편)

푸른하늘입니다.

강원도 2박3일로 떠난 가족여행

오늘은 대관령양떼목장으로 가볼까요

2박3일 강원도 가족여행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워낙 유명한 곳이고

2012년 겨울에 준혁이랑 가서

포스팅한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는 건너뛰려고 했는데

 준혁이 기말고사가 이달말에 시작되면

가족여행은 여름방학에나

가능하기에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한국의 작은 알프스 라는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출발해 볼까요!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가뭄으로 인해 현재

양떼 방목은 주말에만 하고 있으니

넓은 초원위에 풀어져 있는 양떼를 보려면

주말에 가셔야합니다>

<2박3일 강원도여행 전체여정 바로가기>

들꽃편지(소금강펜션 1박)→월정사(전나무숲)

대관령 양떼목장

들꽃편지(소금강펜션 2박 / 바베큐) →

주문진등대(해파랑길)→주문진복사꽃마을 →

점심(삼교리옛날동치미막국수)→

정동진역(간이역문화공연)→

정동진바닷가→집

 

 

대관령 양떼목장 입구에는

말타는 체험도 있네요

꼬마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네요

아쉽게도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

우리가족은 패스

오늘의 메인 모델

가족입니다.

여기서 처음 만난 가족인데

사진 얼마든지 촬영하고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네요!!ㅋㅋ

입장료는 없는 대신에,

양들의 먹이 건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건초를 줄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고,

목장은 수익을 올리는 구조네요

< 어른 4,000원 / 어린이 3,500원>

아이들의 얼굴만 보아도

양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 있지요

준혁이 어렸을때

모습을 보는듯

 

준혁이 3년전 모습입니다.

전국이 메르스 열풍으로

움추리고 있다면

여기는 가뭄때문에

양떼들을 주말에만 방목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초원위에 있으니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내맘까지 시원해지는듯

하지만

갈등과 경쟁은

이들 세계에도 존재합니다.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관람시간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양떼 목장을 즐겁게

관람하는 방법은?

먼저 목장을 둘러보고

(왼쪽으로 한바퀴 도는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건초를 주고 나오면 됩니다.

산책하는 코스, 오르막으로 시작합니다.

왼쪽으로 올라가면

여기가 대관령 양떼목장의

풍경 키포인트입니다.

웬지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살것 같지 않나요!

수원에서 오신분들

메일은 보내드렸습니다.

3년전에는 이렇게

포즈를 잡아 주었는데

이때의 준혁이 표정

넘 귀엽지요!

대만에서 온 친구들인데

잘들어 갔는지 모르겠네요!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대관령양떼목장에서

나가는길의 가족 모습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