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주말에 데이트 하기 좋은곳
<서울여행/ 8월여행>
부제 : 걸어서 하는 서울여행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곳
푸른하늘입니다.
몇일전에 덥다고
하늘공원 산책을
거절했던 준혁맘이
집에가는길에
"하늘공원 가볼까"
저야 땡큐죠!
봉원사 연꽃을 보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주말이라(7월 26일 일요일)
사람많을줄 알았는데
8월의 하늘공원은 주말에도
조용하네요!
▼
먼저 메타세콰이어길을
살짝 걸어주고 시작합니다.
▼
정문이 아니라
메타쉐콰이어길에서
가까운 후문 계단으로
고고씽!
"왜 이리 계단이 많아"
"몇개 밖에 안되"
정말 몇개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내기억에는 108개였는데
420개나 되네요
한여름에는 힘드니
정문 맹꽁이 전기차를 추천합니다.ㅋㅋ
<대신 정문을 이용하면
메타쉐콰이어길을 볼수 없답니다 >
▼
오늘은 황토길로 시작해서
호박터널과 하늘을 담은 그릇까지만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황토길, 지압이 되니까
아프기는 하지만
시원합니다.>
▼
무슨나무일까요?
한번 풀어보세요
정답여부는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에게만 말씀드립니다.
▼
호박나무 터널입니다.
여름에 가장 핫한 지역입니다.
▼
오호 여기서
인증사진 안찍을 수 없죠
▼
자 이제
"하늘을 담은 그릇"으로
가볼까요!
▼
예쁜척!
▼
위에 올라가 볼까요!
▼
천지가 희망이라고 하는
전망대 이름은
하늘을 담은 그릇입니다.
높이는 4.6m 밖에
안되지만
마음만큼은
온세상을 가진듯
편안해 집니다.
▼
이제 돌아가 볼까요!
▼
해질무렵의
하늘공원 모습입니다.
<6시 30분경>
▼
1시간만 기다리면
하늘색도 변할텐데
차마 노을까지 보고가자는
말은 안떨어지네요!
▼
저 멀리 남산도 보입니다.
▼
돌아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입니다.
다들 행복해 보이네요!
▼
귀여운 녀석들!
▼
대만에서 온 친구들도
신났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모델해준 준혁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10월에 가면 더 좋겠지만
사람없는 조용한곳을 원하신다면
8월에 하늘공원을 추천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늘공원 메타쉐콰이어길
길찾기
<하늘공원 정문이 아니고
후문쪽 노을공원 올라가는길 근처
자유로에서 바로 하늘공원 들어가는길
진입하면 오른쪽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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