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KTX 타고 떠나는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5<담양맛집>

[담양여행]

KTX 타고 떠나는

담양가볼만한곳 베스트5

<담양맛집>

부제 : KTX 타고 떠나는 담양여행

<전체일정편>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들과

KTX 타고 떠나는 담양여행

산과 숲 그리고 물이 좋은 담양은

대표적인 여행지로

담양10경과 담양10정자가 있는데

그중에 담양 토박이가 선정해준

다섯군데만 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전체 일정만 알려드립니다.

<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5 전체여정>

용산역(KTX 6시37분 출발) →

광주송정역(8시36분도착)

→명옥헌 →소쇄원→

점심(담양맛집/오페라하우스)→

죽녹원→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담양프로방스→저녁→

광주송정역(KTX 21:25 출발)→

용산역(22:58 도착)

<오늘의 대문사진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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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가 담양까지 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광주송정까지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코레일

명예기자중 담양에 사는 친구가

마중 나왔습니다.

광주송정역까지는 내려갈때는 2시간

올라올때는 1시간 30분 걸려

당일치기 여행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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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가볼만한곳

베스트 여행지 첫번째는

명옥헌입니다.

무엇보다 배롱나무꽃이 있어서

빛이 나는 곳입니다.

배롱나무꽃은 붉게핀 꽃이

100일이상 피어서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립니다.

절정이 조금 지난듯 하지만

여전히 붉은 색의 꽃은

매혹적이네요

<입장료 , 주차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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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가볼만한곳

베스트 여행지 두번째는

소쇄원입니다.

<입장료 성인 이천원

주차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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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유배된후

죽임을 당하자

제자였던 양산보가 벼슬을 버리고

자연속에서 살기위해

고향에 지은 정원으로

조선시대 원림건축의 백미로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작은 규모지만

아담하면서도 짜임새가 있음에

깜짝놀랄겁니다.

실제로 정자에 한참을

앉아 있는데

학자들이 학문을 논하던

곳이라 그런지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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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프로방스마을에

사진 공모전이 있어서

일부러 프로방스 마을로

가격이 착하면서도 맛있는 집으로

골랐습니다.

<제1회 사진공모전 8월말까지

대상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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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무제한 돈까스 부페집입니다.

<성인 1인당 :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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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깔끔하면서도

생각보다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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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부페라고 해서

돈까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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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부터

비빔밥까지 먹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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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인은

돈까스 겠죠!

국내산 질좋은 보성녹차돈우를

사용한다니 믿고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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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도 안먹었기에

상상이 가나요?

이런 접시를 3개나 먹었다는 것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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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또하나의 장점은

2층 테라스에 있습니다.

가을에는

바베큐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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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나중에 오면 2층에서

바베큐를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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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가볼만한곳

베스트여행지 3번째는

죽녹원입니다

30만평이 넘는 대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죽녹원은

총 2.4KM  8가지 주제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관람료 성인 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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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세계대나무 박람회가 열리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곳입니다.

기간 : 9월 17일 ~ 10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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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가볼만한곳

베스트 여행지 4번째는

관방제림입니다.

죽녹원 바로 길건너에서

시작합니다.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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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넘은 나무들이

약 2KM 에 걸쳐서

아름다운길이

계속 펼쳐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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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애서

대상을 받았다고 하니

한번쯤 걸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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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가볼만한곳

베스트 여행지 5번째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담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네요

예전에 왔었을때는

아파트길이었는데,

흙을 깔고 제대로된 숲길로

변신했네요!

<입장료 성인 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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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이 끝나는

지점에 프로방스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새로 만든 곳이라 홍보를 하기위해서

사진공모전도 한다고 하니

8월에 가시는분들은

예쁜사진 찍어서 공모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 무료/ 사진공모전 : 8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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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담양여행을 함께한

코레일 명예기자들입니다.

또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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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타세콰이어길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