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담양여행]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곳<메타세콰이어길>

푸른하늘(여행) 2015. 9. 2. 06:00

[담양여행]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곳

<메타세콰이어길>

부제 : KTX 타고 떠나는 담양여행

<메타세콰이어길편>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들과

KTX 타고 떠나는 담양여행

오늘은 담양여행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타세콰이어길로 가볼까요

담양10경중의 하나로

중국에 "와와 여행지로"

장가계가 있다면

여기에 가도 "와"소리가

저절로 나올겁니다.

<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5

전체여정 바로가기>

용산역(KTX 6시37분 출발) →

광주송정역(8시36분도착)

명옥헌 소쇄원

점심(담양맛집/오페라하우스)→

죽녹원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담양프로방스→저녁→

광주송정역(KTX 21:25 출발)→

용산역(22:58 도착)

<오늘의 대문사진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가족입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찾아가는 길입니다.

차길도 아름답네요!

원래 메타세콰이어길은

24번 국도였으나

바로 옆에 새로운 차길이 생긴후에

흙으로 덮어서

이제는 차들은 다닐수 없는 길이

되었습니다.

비록 입장료는 생겼지만

<성인 이천원/ 지역주민은 공짜>

차들이 다니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002년 산림청

2006년 건설교통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했는데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실제로 걸어보시면

숲터널이 생각보다 깁니다.

총 8.5KM 로

일부만 걸어도 됩니다.

시작하는 코스가

여러곳이 있는데

우리는 프로방스 마을

바로 옆으로 들어 갔습니다.

군데군데 예쁜 그림에

가로수 아래는

맥문동까지,

이렇게 잠시

쉬어갈수 있는,

의자들도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도

거대한 가로수가 숲터널을

만들어 놓으니,

잠시 쉬어가면

이보다 시원할수는 없습니다.

정자에서 한숨 자고 싶더라고요!

숲길 아래서

인증사진도 찍으시고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긴다면

이보다 좋은 힐링이

또 있을까요

즐거워 하는

사람들을 만나볼까요

보름후에

어머니와 함께 나주로

벌초를 떠나는데

여기를 한번더 들릴까

고민중입니다.

코레일명예기자

인규입니다.

포즈를 취해주니 감사하지요

메타세콰이어

숲길에서 바라보는데

할머니가 인상적이어서

한장 남깁니다.

아이가 춤을 추는듯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데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내맘도 왔다갔다~ㅋㅋ

아이한테서 눈을뗄수가 없더라고요

그모습을

코레일 명예기자 인규가

남겨주었네요! 감사!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행복한 수요일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