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목원]
세종시 가볼만한곳
<금강자연휴양림>
부제 : 블친 윤슬님과 떠난 시간여행
<금강수목원편>
푸른하늘입니다.
세종시도 찾아보면
볼거리가 많지만
그중에서 하나만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단풍철이라
금강수목원을 선택했지요!
비가 올것 같은 날씨에
조용히 블친과 함께
걷는 여행입니다.
<입장료 : 성인 1,500원/ 주차료 3,000원>.
용산역(KTX 8시40분 출발) →
오송역(9시27분도착)
→금강수목원 → 점심(공주맛집)→
마곡사→
오송역(KTX 16:24 출발)→
용산역(17:10 도착)
▼
금강수목원은
트래킹 코스도 있어서
제대로 보려면
하루종일 걸리지만
우리는 식물원과,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정자까지만
산책을 즐겼습니다.
그래도 2시간이 걸리더라고요!
▼
매표소를 지나서
낙엽따라 걷다보면
식물원이 나옵니다.
▼
식물원 안에는
다양한 나무와 식물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따스한 온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
꽃이 아니고
잎이 분홍빛을 띄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익소라>
▼
박물관도 있는데
여기는 직접 가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단풍이 매력적인
금강수목원
한벌 걸어 볼까요
▼
누군가 기다리는곳
▼
연인과 걷는다면
저절로 사랑이 싹트지 않을까요
▼
데이트장소로
후회없는 선택이
될겁니다.
▼
낙엽이 떨어진
저 자리에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
잠시만 머무를수 있다면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여기는 비밀을
고백하는 장소인듯,
우리만의 장소가 될겁니다.
▼
꼭 연인이 아니어도,
▼
가족과 함께라도
좋을겁니다.
▼
"문학의 숲"은
요즘에 새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
창연정입니다.
여기에 올라오면
전망이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
까치밥이 되고 있는
감나무도 보이고요
▼
수목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
이 모습만으로도
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
너무 무거워 감당할수 없는
선택의 순간과 만나다면
이런곳에서 잠시 머리를 식힌다면
제 충전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
아래는 금강이 보이고
저 다리 기억나시나요?
언젠가 공주의 청벽산에 올라서
일몰을 찍으러 온 장소가
바로 왼쪽 청벽산 중턱에서
다리 너머로
바라본곳입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수목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벌써 수목원은
겨울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음지에서
수고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내년봄 예쁜 꽃이 피는
수목원을 볼수 있겠지요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강수목원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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