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여행

[대전여행] 모네 빛을 그리다 <대전무역전시관>

푸른하늘(여행) 2016. 1. 20. 06:00

[대전여행]

모네 빛을 그리다

<대전무역전시관>

부제 : 대전 가볼만한곳 <모네전시회편>

 푸른하늘입니다.

블친 팰콘님과 함께한 대전여행

오늘은 모네전시회

보러갈까요!

단 여기는 최소한 2시간 이상은

투자해야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전시기간 2015.12.12 ~ 2016.3.24까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가격 : 성인 15,000원/청소년 12,000원

어린이 8,000원

<대전 당일치기 여행 전체여정 바로가기>

서울(KTX 09시 출발)→대전역(10시도착) →

대전소재동 골목 산책→점심(두부두루치기)→

모네전시회→중앙시장→성심당

대전역(KTX 18:29) → (서울역 19:30 도착)

전시회 주인공은

모네지만

모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잔, 드가, 고흐 고갱까지

만날수 있습니다.

전시회 제목 그대로

빛을 그려낸 모습을

영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들이 그려낸

빛의 움직임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첫번째는 예술과 디지털의

만남입니다.

생생한 디지털 영상을 통해

모네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풍경까지 만나볼수 있습니다.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으로

컨버전스아트라고 하는데

이것은 설명보다는

실제로 보시면 아하!

고개를 끄덕이게 될겁니다.

두번째는 빛입니다.

모네가 바지유에게 보낸

편지중에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키는

모든것들을

근사하게 그리고 싶네"

모네를 사로잡은 것은

다른아닌 빛이었습니다.

모네는 평생을

빛의 색깔을 담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인상주의 입니다.

3번째는 모네의 뮤즈

까미유와의 사랑입니다.

그림을 보면

그가 까미유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귀족과 모델의 만남

상상이 가나요?

아마도 집안의 반대는 필수 였겠지요

그래서 그들의 사랑이

더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4번째는 모네의

대표작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만의 철학이 담긴

그림들을 만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마지막 5번째는

동시대의 화가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르누아르, 세잔, 드가

인상파 화가들과

.

반고흐, 고갱과 같은

후기인상파의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루앙대성당>

블친여러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단체관람온

아이들의 인증 사진입니다.

실은 전시회를 동영상으로

촬영했지만

여기서는 생략하고

사진일부만 보여드립니다.

나머지는 직접 가셔서

보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무역전시관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