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원]
강원나물밥 전문점
현판식에 다녀왔어요
푸른하늘여행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디데이 426일입니다.
올림픽에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몰려올까요!
수많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그것도 강원도에 몰려왔을때
자신있게 내놓을수 있는 대표음식을
이번에 개발하고
그 음식을 판매할수 있는
음식점 30군데를 선정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곳
정강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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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있는 정강원은
드라마 식객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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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한정식을
먹어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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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강원이 어떤곳인지
먼저 둘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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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만든
아름답고 편안한 전통한옥과
100% 유기농 장류를 담그고 있는
항아리들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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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농원이나
고스락, 뒤웅박고을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한국 고유의 깊은 정서는
느낌있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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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마솥으로
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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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강원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외국여행을 떠났을때
어떤 모습에 열광하고 좋아하는지
잠시 생각해 보면
늘 한자리에 변함없는 모습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곳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강원도의 변함없는곳을 담당하는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요
우리의 전통적인 맛을 보여줄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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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정강원에 무척이나
어울리기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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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슨 열매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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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정강원에서 특별한 한정식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중에 어머님 모시고 한번
와보고 싶네요
<강원나물밥이 1인분에
15,000원이라고 하니
가격도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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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판식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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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MBC 아나운서가
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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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부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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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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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한
강원나물밥입니다.
오륜쌀 오륜감자에
산채를 활용한 비빔소스 4종
조리후에도 나물의 색과 향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지금 차려진 밥과 반찬
그대로 제공하니 기회되시면
꼭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1인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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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원 내부 식당의 모습입니다.
저는 여기서 시식을 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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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서
인증사진을 한장씩 찍더라고요
강원도 MBC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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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수와
정강원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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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수요미식회에 나오는
황교익 맛컬럼리스트와 정강원
원장님입니다.
수요미식회와는 달리 실제로 만나면
이웃집 아저씨 같이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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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원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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