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부채길]
사진으로 만나는 헌화로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심곡항>
푸른하늘여행입니다.
가장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1박2일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같이해온 우정
완전히 다르면서도 같은 동행
만남이 설레는 이유도 헤어짐이
아쉬운 이유도 늘 함께였던 우리
30년우정인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헌화로와 심곡항에서 시작하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보여드립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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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곳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심곡항에서 시작하는
전망대입니다.
▼
여행 첫날
강원도 도착하자 마자
바다부채길로
바로 달려갔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파도가 높아서
출입금지 였습니다
▼
바다부채길은
못들어갔지만
헌화로를 걸었지요
▼
다음날은
언제 그랬냐는듯
화창한 날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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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부채길 관람시간은?
동절기:오전9시~오후4시30분
하절기:오전9시~오후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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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해안산책로는 2.9km
천천히 걸으면
편도로는 1시간 30분
왕복 3시간이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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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은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편도로만 걷고
돌아올때는 버스타면됩니다.
▼
바다위를 걷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부채바위처럼
보이나요
여기까지 오면
1/3정도 온겁니다.
▼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
바다위를 걷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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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바위가 보이고
저 뒤로는 선크루즈가
보이네요
3/2정도
▼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바다부채길 꼭 한번
걸어보기를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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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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