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볼만한곳]
원주 중앙 미로예술시장
마지막이야기
<보이는라디오>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원주 미로예술시장을 가면
현재와 과거 미래가 공존하면서도
특별한 것이 더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보이는 라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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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시장은
1950년대 오일시장으로 시작하여
1970년대 커졌으나
1992년 화재로 인해 2층은 방치되다시피
거의 비워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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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최근에 청년들이 모여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1층은 그대로 원주중앙시장이라 부르고
2층은 미로예술시장이라고 부릅니다.
합쳐서 원주 중앙 미로예술시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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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예술시장이
본격적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기 시작한것은
2015년 골목미술관 첫 전시로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전통시장 최초의 골목미술관의
탄생이며 그 이후에도 예술가들이
꾸준하게 전시를 계속 했으며
2017년 8월 골목미술관을 학대하고
고객들이 쉬어 갈수 있도록 만들어
지금은 누구라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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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보이는 라디오입니다.
단풍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네요
일요일만 빼고 매일
요일마다 DJ가 바뀌면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합니다.
처음 개통할때는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다시 찾아갔는데 아쉽게도
라디오를 진행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디제이들 명단과 요일은 적혀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안적혀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저처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작은 친절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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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예술 시장 특별한것
두번째는 프리마켓이 열립니다.
언제 열리냐고요?
매월 둘째주 주말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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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미술관과 프리마켓은
쇼핑과 동시에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어서
1석 2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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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예술시장 특별한것 3번째는
수공예전문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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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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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할수 있는 착한 공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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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취향저격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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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체험비도 착해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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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이제는 놀이공간을 제공합니다.
예전에 민들에 영토처럼
요즘에 회의실이나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을 대여해주는 곳이 많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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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에 이런곳이 생길줄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끼리
연말 송년 파티 해도 재미있을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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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미로예술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현재는 자기 상점이 아니지만
꿈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친구의 꿈이
실현될수 있는 날이 오도록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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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 미로예술시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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