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꿈꾸는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다섯번째 이야기 몬주익언덕>

푸른하늘(여행) 2011. 11. 23. 06:30

꿈꾸는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다섯번째 이야기> 

[몬주익 언덕]

 

바르셀로나 하면, 황영조의 몬주익 언덕이

떠오릅니다. 바르셀로나를 떠날때,

가우디의 건축물과, 바르셀로나 축구경기

그리고 몬주익 언덕을 가보리라

미리 계획을 세웠지요!!!

몬주익 언덕은 바르셀로나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언덕 마을로

올림픽주경기장, 마법의 분수대, 카탈루냐미술관이

유명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 카사빌라 http://blog.daum.net/bluepoto3/90

두번째 이야기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http://blog.daum.net/bluepoto3/95

세번째 이야기 - 람블라스 거리 http://blog.daum.net/bluepoto3/110

네번째 이야기 - 구엘공원 http://blog.daum.net/bluepoto3/113 

 

 

 

 

몬주익 언덕은 에스파냐역(전철 1,3호선)에서 걸어서 가도 되지만

파랄렐역에서 푸니쿨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니쿨라를 타면 몬주익 공원까지 5분이면 갑니다.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웬지 아무도 모르는 나만 아는 장소를 찜하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로마네스크 미술품의 보고로 알려진

카탈루냐 미술관앞에서,

"피카소"가 극찬한 미술관으로

중세부터 현세에 이르기까지의 카탈루냐 예술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푸른하늘은 젊은이들의 모습이 눈길이 더 가네요!!!

 

 

저멀리 카탈루냐 미술관이 보이나요!!!

 

 

 

언적 정상에 있는 몬주익 성입니다.

현재는 군사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꼭 요새 같은 느낌이 더드네요~~

 

 

 

몬주익성에서 바라본 지중해의 모습입니다.

 

 

 

웬지 제주도의 사라봉에서 바라본 항구의 모습과 비슷해 보입니다.

 

 

 

바르셀로나 시내의 전경도 한눈에 볼수 있지만~~

우리나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전경과 그다지~~차이도 없네요!!!

 

몬주익 언덕은 생각보다 작은 나즈막한 언덕이었습니다.

이곳을 황영조가 달렸기에,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투우경기장 입니다.

안타깝게도 공사중이네요!!!

투우는 스페인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축구와 함께~~중요한 축제라고 할수 있지요!!

현재의 투우형식이 정착된것은 18세기부터라고 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축구경기를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번주는 원정경기 떠나고,

아쉽게도 경기가 없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우아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산파우 병원입니다.

왜  병원이냐고요???

 

 

 

도메넥 이 몬타네르의 작품으로 1930년에 완성된 건물입니다.

가우디 작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푸른하늘의 눈에는 너무도 아름다워 보이기에

1997년에 세계유산에 등록된 장식타일을 많이 사용한 무데하르 양식의 건물입니다.

 

 

블방친구여러분~~

너무도 오래 끌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종합병원 확 뜯어 고치는 여자

출간을 축하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