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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여행]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마시란해변 / 해넘이>

푸른하늘(여행) 2011. 12. 31. 14:03

[일몰 마시란해변]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푸른하늘입니다.

마시란 해변을 아시나요?

2011년 마지막을 보내는 아쉬움을

해넘이로 달래봅니다.

실미도 옆에 있으며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공항 옆에 있어서

차로는 고양시에서 50분,

인천공항철도에서 1월 2일까지 임시로

해넘이, 해맞이 열차로 용유임시역까지 운행을 합니다.

서울역에서 43분 논스톱, 빨라서 좋네요!

단 가격이 쫌 셉니다.

< 성인 왕복 13,800원 / 어린이 6,900원 >

주위에는 무의도 실미도들의 섬들이 있어서

해넘이는 마시란해변에서 보고,

해맞이는 거잠포에서 볼수 있습니다.

 

 

 

2011년 12월 30일 오후 5시쯤입니다.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 20분!! 아직 시간이 있네요!!!

날씨는 흐리고,

구름은 보이지 않아 기대조차 할수가 없네요!!

정동진 일출에 이어서 연속 꽝입니다.

 

 

 

앗!! 그래도 방송국에서 나와있네요!!!

오늘밤 9시뉴스에 내본나고 합니다.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오신분들을

마시란 해변에서 촬영합니다.

 

 

 

뉴스에 나오신 분들입니다.

맨 왼쪽은 리포터이고,

오른쪽 두분은 공항철도를 타고 오신 관광객인데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른쪽 분이 말씀을 잘하시더니,

9시 뉴스에 나오더군요!!!

 

 

역시 공영방송이라 그런가요!!

리포터도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촬영전에 연습도 쫌 하고!!!

 

 

 

역시!! 누구나 웃는 모습이~~보기 좋네요!!

오른쪽 사진은 촬영중 엔지를 내고,

귀엽게 "한번만 다시가자는 사인" ㅋㅋ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카메라도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차안에서 꼼짝않던 준혁이 이제서야 나오네요!!!

 

 

 

구름도 없고, 물도 빠지고~~볼품 없는 해넘이지만~~~ㅋㅋ

 

마시란 해변은 6시간마다 간만의 차가 있기 때문에!! 물 들어오는 시간을

잘 알고 가야하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일몰은 뒤로하고, 가족사진 인증샷으로 만족합니다.

 

 

 

마시란 해변에 있는 조개구이집니다.

 

 

 

맛집은 아니지만,

 

 

추위를 피할수가 있고, 화장실이 넘 깨긋해서 올립니다.

 

 

참고적으로 조개구이는 사만원, 오만원, 육만원

칼국수는 1인분에 육천원입니다.

우리 3명은 2개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시란해변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