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대관령 양떼목장] 가족과 함께 따나는 겨울여행 <1박2일 알뜰 여행>

푸른하늘(여행) 2012. 1. 6. 11:16

[ 대관령 양떼 목장 ]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 1박2일 알뜰 여행 첫번째이야기 >

푸른하늘입니다.

2012년 새해들어 첫번째 가족여행입니다.

1박2일 짧은 여행이지만,

일출과, 대관령 양떼목장, 낙산사

그리고 맛집탐방

마지막은 덕구온천에서 온몸의 피로를 푸는

여행일정입니다.

 

숙소는 낙산사 근처에 예약해 두고

겨울은 비수기라, 방값이 ㅋㅋ

엄청 싸네요!! 1박에 2만원

첫날은 숙소가는길에, 대관령 양떼목장을 들려

산책을 즐기고,

저녁은 속초에서 유일하게 즐길수 있는 제주도 참조기

다음날은 하조대에서 일출을 보고

우리나라 유명한 사찰중의 하나인,

낙산사를 둘러보고

동해에 왔으니, 싱싱한 회를 빠트릴수 가 없죠,

가격, 맛 둘다 만족하는 그 유명한 남애항의 대포집!!

감칠맛나는 어죽은 잃어버린 식욕조차 돌아오게 만듭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그럼 한국의 작은 알프스 라는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출발해 볼까요!!!

 

 

 

 고속도로가 좋기는 좋네요,

고양시에서, 대관령 양떼목장까지 3시간이 채 안걸리네요!!!

대관령 양떼 목장 입구 입니다.

주차장이 크고, 넓으면서도 주차비를 안받네요!!

 

 

 

 100m 정도 올라가니,

친절하게도, 표지판이 하나 더 있네요!!!

관람시간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준혁이가 무척 서비스가 좋은데요,

올라가는 길에, 자진해서 모델포즈를 잡아줍니다.

 

 

 

입장료는 없는 대신에,

양들의 먹이 건초를 구입하셔야 입장할 수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건초를 줄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고,

목장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윈윈구조 환영합니다. 

- 어른 3,500원 / 어린인 3,000원

 

 

 

 양떼 목장을 즐겁게 관광하는 방법은?

먼저 목장은 둘러보고(왼쪽으로 한바퀴 도는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건초를 주고 나오면 됩니다.

산책하는 코스, 오르막으로 시작합니다.

 

 

 

 중간쯤~~~ 준혁!! 장난도 치고~~~

 

 

 

 인증샷도 날려봅니다.

올라가는데, 작은 언덕이라, 5분정도 걸렸나요!!!

 

 

 

목재로 만든 집이, 풍경의 키포인트입니다.

 

 

 

안에 들어가 봅니다. 

 

 

 

 산골소년 같지 않나요??

 

 

 

밑에서와 달리, 위에 올라가면 바람도 많이 불고 무척 춥습니다.

 

 

 

휴식을 취할수 있는 의자도 보이고~~

(저기에 앉았다가는 얼어 죽겠네요!!!)

 

 

 

 준혁!! 춥다고 벌써 가자고 하네요!!!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위치를 바꾸어 가며, 인증샷은 남겨둡니다.

 

 

 

 준혁의 성화에, 산책은 중도에 포기하고,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우리는 중간에 건초장으로 바로 내려갑니다.

 

 

 

건초장으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건초장 모습도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뒤편에서 바라보면~~ 근사해 보이네요!!!

 

 

 

양이 무척 커서, 혹시나 했는데,

양은 무척 순합니다.

 

 

 

앞이빨이 없어서, 물을수도 없다고 하네요!!!

 

 

 

양 건초를 주고나면, 손을 씻을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는 곳입니다.

(따스한 물이 나오더군요!!!)

 

 

 

 그네도 탈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양에게 건초를 주면서

행복해 하는 준혁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은 다른데 있지 않구나 느꼈습니다.

 

 

하조대 해맞이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멋진 일출을 보는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하나???

나는 뭐했지!!!!

 

여기까지 보셨다면,

배려하는 마음으로

여러분 아시죠!!

추천은 필수, 댓글은 선택!!!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