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테마 박물관]
추억에 빠지는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
< 거제도 여행 >
푸른하늘입니다.
여름에 다녀온 거제도 여행 중에서,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는
해금강 테마 박물관을
이제야 올립니다.
꼭 거제도가 아니어도
볼수 있는 곳이라
포스팅을 안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생각나는 이상한 곳이네요!!
제1편 거제도 해수욕장이야기(몽돌,명사,구조라)http://blog.daum.net/bluepoto3/96
제2편 거제도 - 바람의 언덕 http://blog.daum.net/bluepoto3/97
제3편 거제도 숙박지 이야기 http://blog.daum.net/bluepoto3/98
혹시 제주도에 사시는 블친여러분!!
제주도를 다시한번 (준혁이 겨울방학중)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자신만의 비경이나 꼭 가볼만한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970년대 초등학교를 다닌 저로서는 너무도 똑같은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난로위에 도시락을 제일먼저 올리기 위해 새벽별 보며 등교하던
추억이 새롭네요!!!
공부보다는 도시락에 관심이 많았던~~ 꿈꾸던 시절을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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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본격적으로 출발해 볼까요!!!
해금강 테마박물관은 거제도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습니다.
외관은 일단 그럴싸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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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생각보다 ~~~쫌 쎕니다.
성인 : 4,000원 / 학생 : 3,000원 / 어린이 : 2,000원
우리 가족은 3명이라 거금 11,000원을 내고 들어갑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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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제 기억에도 없는 것을 보면
1960년대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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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외갓집(시골) 갔을때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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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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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포스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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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밀납 인형관을 옮겨 왔네요!!
영화 마스크와 배트맨을 보아 친숙하기에 인증사진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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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예술작품들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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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전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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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유명한 작품들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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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시간속에,
거제도 여름 여행을 다시 추억해 봅니다.
몽돌 해수욕장에서 물장구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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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에서 한개에 이천원하는 비싼 핫도그를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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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의 원맨쇼!!
카메라로 풍차돌리기를 흉내 내네요!!!
<정말 추억의 수건이 보이네요!! 준혁이 돌잔치때 선물로 받은 수건을 지금까지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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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에서,
명사 해수욕장 가는길에 있는 멋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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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해수욕장에서 즐기던,
모래 찜질!!
준혁이가 가장 즐거워 하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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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열심히 주워서, 다음날~~조개탕을 끓여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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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산책도 즐기고~~~아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내년에는 케이블카도 타고, 동파랑도 가보고, 섬에도 들리는 계획중입니다.
내년에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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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사랑하는 우리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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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테마박물관 길찾기 입니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262-5
전화번호 : 055-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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