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누리 공원 ]
눈오는 날의 수채화
<아빠와 딸>
푸른하늘입니다.
오늘 갑자기 눈이 내리네요!!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심정입니다.
<눈오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거지요!!!>
산으로 가면 좋겠지만,
우리 동네 고양시에서 가까운,
평화누리공원이 생각나네요!!
지금 바로 사진여행을 떠납니다.
< 평화누리 공원에서 만난 오늘의 메인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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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에는 빨간 옷이 너무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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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도는 1906년 4월3일 개통되어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운행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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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문산에서 도라산까지만 상징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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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북한, 유럽은 선로 폭이 같은 표준궤간을 사용하고 있어
북한만 통과 한다면, 중국, 러시아, 독일을 거쳐 바다속 도버해협 해저터널을 지나
런던까지 갈수 있습니다. 꿈같은 이야기네요!!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물론 중간에 러시아 때문에 대치교환작업을 해야 하지만/러시아 출입심사시간중에 충분히 교체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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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공원에 도착하니, 아쉽게도 눈이 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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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를 타러 온 가족이 보이네요!!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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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과 푸른하늘~~ 푸른풍경님이 좋아할만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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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기 전의 모습과는 너무도 틀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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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었던, 바람개비 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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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나무는 바람까지 부니,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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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스팅 할때, 누구의 작품인지 모른다고 한것이 마음에 걸려서,
작품앞에 명패까지 있네요!!!
솟대집(2009. 작가 이경림)
사람을 품어 안고 평화와 안녕의 염원이 자라는 공간을 상징화
작품의 뜻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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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잘 어울려 보이는 커플,
커풀룩이 이렇게 얄미울수가, 이왕이면 검정색이 아니라 예쁜색 커플록이면 얼마나 좋아!!
내옷을 벗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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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의 눈을 사로잡은 모델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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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너무도 사랑할것 만 같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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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살짝 넘어지자, 걱정하는 아빠의 모습이 보이지요!!
괜찮니!!
나는 끄덕없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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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빨리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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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을 쓰고 있어, 행복해 하는 딸아이의 모습을 담을수가 없었지만,
자세히 보면 웃고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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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누워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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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눈오는 날의 풍경을 담으려던
푸른하늘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빠와 딸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갑자기 준혁이가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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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 공원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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