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사랑]
최강동안 할아버지
< 산타크로스 / 준혁그림>
푸른하늘입니다.
원래 이번주는 강원도 3대미항으로
떠날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닥친 한파와,
준혁맘한테, 매달 찾아오는 손님때문에
준혁이 봄방학으로 연기하고,
집에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준혁맘 "깔깔깔" 웃고 난리입니다.
목욕탕에서, 무슨 재미 있는 일이 있는지
한번 구경하러 갈까요!!!
<껄껄껄!!! 준혁이가 할아버지 흉내를 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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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 나는 산타할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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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귀여운척도 해줄래~~
어머 왜이러세요!!
나는 비싼 남자에요!!!
▼
이렇게 귀여운 할아버지를 보신적이 있나요?
이제부터 최강동안 할아버지의 쇼가 시작됩니다.
구경할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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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막강 포즈 들어갑니다.
와우!!! 넘 귀엽죠!!!
이보다 더 귀여울수는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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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맘도~ 열심히 인증샷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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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 노래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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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어머나!
왜이러세요!!! 이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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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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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그림을 좋아하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블친들은 다 아시겠지만,
준혁이가 자신의 그림을 올려달라고 하네요!!!
최근에 그린 그림중에
몇작품만 올립니다.
< 푸른하늘 마음에 든 스케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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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맘 마음에 든 준혁 그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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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컴퓨터로 그리네요!!
누가 알려주지도, 배우지도 않고,
인터넷 보고,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더니,
컴퓨터 마우스로 그린그림입니다.
아빠의 입장에서는 신기하기만 하네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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