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여행 ]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민속박물관
< 인제산촌민속박물관 / 인제여행 네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산촌 민속박물관으로 갑니다.
준혁맘이 생각한
산촌민속박물관의
느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체험하고
소박한 즐거움을 줄수 있는 곳으로
여행의 목적지 보다는
여행 중간에 꼭 들려야 할곳이라고 하네요!!!
첫번째이야기 웰빙여행http://blog.daum.net/bluepoto3/252
두번째이야기 하추자연휴양림 http://blog.daum.net/bluepoto3/254
세번째이야기 방동약수 http://blog.daum.net/bluepoto3/256
< 인제 산촌민속박물관 입구에서~~하늘을 나는 준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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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산촌 민속 박물관은
이름 그대로, 사라져가는 우리의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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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도 할수 있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박물관으로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들려야 할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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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박물관 같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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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민속박물관 주변은 예쁜 공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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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작품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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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재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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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압길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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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무척 싸지요!!!
어른 : 천원 / 어린이 :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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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만난 귀여운 아이들,
인형들 만큼이나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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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는 직접 만져보고,
체험 할수 있어서 인제여행중 가장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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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걸려있는 사진 중
푸른하늘 눈에 들어온 일부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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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정말 장작으로 밥했어?
내가 어렸을때도 못보던 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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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집을 실제로 보면~~재미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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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적어서 걸어놓는 체험도 있네요!!!
열심히 적는 준혁!! 살짝 물어 보았는데
안 알려주네요!! 뭐라고 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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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고,
숯불구이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결국은 집에 돌아갈때 숯불로 구운 닭갈비를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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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숯을 만드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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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이, 스키와 스케이트를 탔었다는
사실을 여기서 알았습니다.
<사용 용도는 틀렸지만, 스키는 지금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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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촌민속박물관이 더 좋은 이유는
박인환 문학관이 바로 옆에 있더군요!!!
아쉬운 것은 2012년 5월 개관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오늘 전화로 확인했는데, 아직도 내부공사중이라고, ㅋㅋ
하루빨리 개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관계자 여러분 언제 개관하나요??
개관날짜 정해지면 댓글로 남겨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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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박인환 시인의 동상안에 앉으면
숙녀와 목마 시가 음악과 함께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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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 길찾기: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415번지
전화번호 : 033-460-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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