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연인 < 웨딩스넵사진>

[ 결혼식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연인

< 웨딩스넵사진 / 연인처럼 >

 

푸른하늘입니다.

절친중의 절친, 직장동료이자

한살차이밖에 안나지만,

꼬박 형이라고 불러주는 착한동생의

결혼식입니다.

만난지는 8년밖에 안되었지만

남은세월은 평생을 같이할 동지이자

절친이지요!!!

< 그래서, 가족여행은 취소하고

푸른하늘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웨딩스넵사진 촬영하러 예식장으로 갑니다 >

 

< 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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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절친은, 저보다 한살 어린

너무도 멋지게 생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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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의 포인트는  아름다운 신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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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떤 모습이 예쁜지,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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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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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니, 신랑의 모습도 한장 담아볼까요!!!!

< 너무 좋아하한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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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오후 1시였지만,

준혁이와 함께 결혼식장에 도착하니

11시 30분밖에 안되었네요!!!

신부찾아~~고고

< 결혼식 1시간전에 신부 대기실로 신부가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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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나비찾아 오듯이

역시나 기다리니~~신랑이 찾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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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 촬영했는데도,

시간이 남네요!!

결혼식에 찾아온 지인들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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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방문객중 가장 귀여웠던 아이!!!

표정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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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른하늘은 이 두남자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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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센스있는 사회자

만세 삼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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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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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의 꽃은

부케를 던질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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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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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만큼~~ 신부가 예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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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결혼식 휘날레를 장식한 모습입니다.

이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두사람이겠지요!!!!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장군 사랑한다~~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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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는

푸른하늘이 너무도 좋아하는

팰콘님을 만나러 영월로

2박3일 가족여행 떠납니다.

< 기차타고 떠나는 여행이라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