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대천해수욕장]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대천해수욕장팬션>

푸른하늘(여행) 2012. 8. 6. 06:00

[ 대천해수욕장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 여름휴가 첫번째이야기 / 대천해수욕장 >

 

푸른하늘입니다.

2012년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여정은 다음에 하겠지만

오늘은 대천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첫날은 ITX-청춘( 새로 생긴 준고속열차)을 타고

춘천에 가서 자전거를 탔지요!!!

둘째날은 대천해수욕장에서

하루종일 해수욕을 즐기고,

삼일째는 순천( 낙안읍성과 순천만 갈대 그리고 일몰)

넷째날은 여수엑스포 관람

마지막날은 보성차밭을 보고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포스팅은 시간순서가 아니라,

준혁이의 만족 순서입니다.

여름휴가에는 아무래도, 바다가 가장 좋겠지요!!

 

< 이번 여름휴가는 준혁이가 모델비를 받지 않겠다고 하네요!!!ㅋㅋ >

 

대천해수욕장 아침 모습입니다.

아직 아무도 안왔네요!!

< 파라솔 가격은 ? 하루종일 삼만원, 오후늦게 가면 만원 >

우리가족은 아무것도 빌리지 않았습니다.

 

 

갈매기가 좋은 사진 소재가 되어 주네요!!!

 

 

대천해수욕장은 머드팩 축제 때문에(7월 14일~ 7월 24일)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모래사장이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안전요원과, 해양경찰이 곳곳에

우리의 안전을 지켜 주고 있네요!!!

다시한번 이 지면을 통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역시나 가장 신난것은 아이들이죠!!!

 

 

외국 아이들도 보이더라고요!!!

 

 

넘 귀엽고 예뻐서~~~

 

 

리액션이 훌륭해서,

 

 

준혁 처음에는 모래놀이를 하더니,

 

 

바다로 뛰어 드네요!!!

 

 

인공파도와 비교할수 없는 자연파도의 매력!!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네요!!!

 

 

이렇게 좋은 곳을

입장료도 없이 공짜로 이용하니, 웬지 미안해지네요!!!

< 큰 튜브 빌리는 가격은 하루종일 일만원, 오후늦게는 오천원

집에있는 트뷰를 가져가서 바람 넣으면 일천원에서 이천원 ㅋㅋ >

 

 

해가지면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 대천 해수욕장은 해지기 30분전에,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제한합니다

우리는 7시 30분까지 놀았습니다 >

 

 

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 사진입니다.

 

 

큰 튜브를 같이 탄 착한 젊은이!!! 고마웠어~~ㅋㅋ

 

 대천에서 우리가 묵었던 대천해수욕장 팬션입니다.

해수욕을 즐기고, 직접 구워먹는 바베큐는 말안해도 아시죠!!!

<숯불과 석쇠, 장소제공에 성수기에는 만오천원입니다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역시 여름휴가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

가장 즐거운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천해수욕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