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의 멋진풍경과 멋진체험
< 용두암/오셜록 녹차밭/믿거나말거나 박물관 >
푸른하늘입니다.
제주도 만큼 아름다운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살고 싶을만큼
제주도는 가도 가도 또 새로운
여행지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장모님 칠순때문에
가족 전부가 단체여행으로 다녀왔고
제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7http://blog.daum.net/bluepoto3/287
작년에는 우리 가족만 두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작년에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ㅋㅋ
너무 오래된 사진이야기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를,
< 여미지 식물원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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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번째 여행지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용두암 입니다. ,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 m로,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유명세에 비해서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 솔직히 저도 맨처음 보았을때는 실망을 헀지요!!
쫌 많이 기대를 했었거든요!!
거품을 빼고 보면 그런데로 볼만합니다 ㅋㅋ >
바다가 워낙 넓어서 일수도 있고, 유명하니
굉장히 크고 멋진줄 알았는데~~ㅋㅋ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용두암에 도착하자~~~ 헉!!! 이럴수가!!!!.
바람이 완전 돌풍이, 삼각대가 날아갈듯이,
용두암 머리 앞에 조명이 있었는데, 올 6월에 다시 가보니 없더라고요!!
지금은 다시는 볼수 없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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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뒤에는 호텔인지, 리조트가 버티고 있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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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증사진은 빠트릴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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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행지는 준혁맘이 좋아하는 오셜록 녹차밭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녹차밭, 해가 중간쯤 넘어갈때 풍경이 아름다운,
보성녹차밭에 비교하면 규모는 훨씬 작지만,
산책하고, 차한잔 마쉴수 있는 곳이다.
< 찻잔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 귀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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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 가운데에 있는 나무가 풍경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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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에는 준혁이가 포인트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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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는 준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입니다.
이번이 첫번째도 아닙니다.
아빠!! 한번 더~~
제주도에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박물관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
▼
만화가 리플리가 수집한
희귀한 물건들로 만든 테마 박물관으로
준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입니다.
로버트 리플리가
지구를 18바퀴나 돌 정도로
전세계 198개국을 누비면서
수집한 사진이나, 진기한 기록이 가득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전세계 11번째 유치국이며
32번째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많이도 지었네요!! ㅋㅋ
제주도 서귀포 중문단지 내에
2010년 12월 24일 오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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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랑 같이 인증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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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으로 박물관에서 주는 선물도 받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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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의 귀여운 표정을 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제주도의 두번째 이야기는
여러분의 추천수에 의해 계속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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