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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의 멋진풍경과 멋진체험<용두암/오셜록/믿거나말거나>

푸른하늘(여행) 2012. 11. 17. 06:00

[제주도여행]

제주도의 멋진풍경과 멋진체험

< 용두암/오셜록 녹차밭/믿거나말거나 박물관 >

 

푸른하늘입니다.

제주도 만큼 아름다운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살고 싶을만큼

제주도는 가도 가도 또 새로운

여행지인것 같습니다.

올해는 장모님 칠순때문에

가족 전부가 단체여행으로 다녀왔고

제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7http://blog.daum.net/bluepoto3/287

작년에는 우리 가족만 두번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작년에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ㅋㅋ

너무 오래된 사진이야기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를,

 < 여미지 식물원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용두암 입니다. ,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 m로,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유명세에 비해서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 솔직히 저도 맨처음 보았을때는 실망을 헀지요!!

쫌 많이 기대를 했었거든요!!

거품을 빼고 보면 그런데로 볼만합니다 ㅋㅋ >

바다가 워낙 넓어서 일수도 있고, 유명하니

굉장히 크고 멋진줄 알았는데~~ㅋㅋ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용두암에 도착하자~~~ 헉!!!  이럴수가!!!!.

바람이 완전 돌풍이, 삼각대가 날아갈듯이,

용두암 머리 앞에 조명이 있었는데, 올 6월에 다시 가보니 없더라고요!! 

지금은 다시는 볼수 없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ㅋㅋ 

   

 

용머리 뒤에는 호텔인지, 리조트가 버티고 있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

이곳은 용담동이라는 동네라고 합니다.

 

 

그래도 인증사진은 빠트릴수 없지요!!

 

 

 

두번째 여행지는 준혁맘이 좋아하는 오셜록 녹차밭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녹차밭, 해가 중간쯤 넘어갈때 풍경이 아름다운,

보성녹차밭에 비교하면 규모는 훨씬 작지만, 

산책하고, 차한잔 마쉴수 있는 곳이다.  

< 찻잔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 귀엽지요!! >

 

 

 

  녹차밭 가운데에 있는 나무가 풍경의 포인트입니다.

 

 

제 사진에는 준혁이가 포인트 입니다. ㅋㅋ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는 준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입니다.

이번이 첫번째도 아닙니다.

아빠!! 한번 더~~

제주도에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박물관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

 

 

만화가 리플리가 수집한

희귀한 물건들로 만든 테마 박물관으로

준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입니다.

로버트 리플리가

지구를 18바퀴나 돌 정도로 

전세계 198개국을 누비면서 

수집한 사진이나, 진기한 기록이 가득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전세계 11번째 유치국이며

32번째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많이도 지었네요!! ㅋㅋ

제주도 서귀포 중문단지 내에 

2010년 12월 24일 오픈 하였습니다.

 

 

준혁이랑 같이 인증사진도 찍고,

 

 

아래사진으로 박물관에서 주는 선물도 받고 ㅋㅋ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의 귀여운 표정을 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제주도의 두번째 이야기는

여러분의 추천수에 의해 계속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