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방스마을 ]
로맨틱한 프로방스 빛 축제
<겨울여행 / 데이트>
푸른하늘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푸른하늘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프로방스 마을로
마늘빵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ㅋㅋ
프로방스 마을에서는 1년전
빛으로 전하는 사랑이야기라는 큰 테마로
멋진 빛 축제를 이미 한적이 있지요!!
180m의 아름다웠던 빛 터널
사계절을 사랑의 빛으로 표현한 하트공원
400만개의 LED 전구를 이용한 국내 최대의 빛축제에서
올해는 단순한 빛 축제가 아니라
음악까지 첨가되는 업그레이드 빛축제라니
솔직히 기대를 너무했나 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작년에 가셨던 분들은, 실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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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먹고
저녁 9시!!
오늘 프로방스 빛축제 보러가자
자기 넘 춥지 않을까!!
아빠!! 문닫는것 아냐!!
평상시에는 밤 11시까지 하는데
오늘은 12시까지 합니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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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 프로방스 마을에
가면 꼭 먹는 마늘빵 파는곳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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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앞에, 포토존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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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은 포장하고,
따스한 커피를 마셨지요!!
이제~~산책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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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운 길이 유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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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빛축제장보다,
가는길이 더 좋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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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도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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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인증사진 찍느니라고
정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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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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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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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입장료 내고 들어갑니다.
<성인은 오천원 / 어린이는 무료 >
기간은 3월말까지 한다고 합니다.
마르고 닳도록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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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팅쇼 전문 업체인 "홀드맨라이터"를
직접 초청해서 기획했다고 합니다.
< 푸른색을 좋아하는 푸른하늘은 이장면 만큼은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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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홀드맨라이팅이란?
빛과 음악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신개념
빛축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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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에
음악까지 흘러 나오니
로멘틱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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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라 그런가요!!
한밤중 늦은 시간에
엄청 추웠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ㅋㅋ
없던 사랑도 생길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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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것은
감미로운 음악이 추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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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빛터널이 사라지고
규모도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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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한밤중에 찾아간 프로방스 마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라 더욱 즐거웠던날!!
빛축제장은 쫌 아쉬운감은 있지만
그래도 로맨틱한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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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