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에 가볼만한 곳 베스트7<겨울여행/가족여행/블친 나이트>

[ 부산여행 ]

부산에 가볼만한 곳 베스트 7

< 겨울여행 / 가족여행 / 블친 나이트 >

부제 :가족이 함께하는 부산 겨울여행

 

푸른하늘입니다.

이번 부산여행에는 에피소드가

참 많았네요!!

준혁이와 저는 행신역에서 ktx를 타고

준혁맘이 서울역에서 타기로 했는데

기차를 놓치고, 기차표가 없어서

다음날 합류했습니다.

< 웬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준혁!! ㅋㅋ>

예약해놓은 호텔은 취소하고

앗싸!! 아빠 우리 찜질방에서 자요!!

OK!!

준혁이와 나는 찜질방이 편합니다.ㅋㅋ

여행 두번째날 블친 나이트님의 가이드로

부산맛집 두군데와 해양박물관

부산야경을 볼수 있는 4군데를 구경햇습니다.

<나이트님 언제 이 웬수를 갚을수 있도록

형수님과 함께, 고양시 나드리 한번 하시기를>

준혁이와 저는 부산을 참 좋아합니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부산영화제

너무도 화려한 불꽃놀이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겨울여행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여행지로

출발해 볼까요!! 

< 대문사진은 남포동 불빛 축제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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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부산의 산토리니

부산사람들은 태극마을 이라고도 하네요!!

택시를 타고 감천문화마을 가자고 했더니

잘 모르더라고요!!

티비에 나온 벽화마을 가자고 했더니,

알아듣네요!!ㅋㅋ

2010년 이후에 대대적인 문화정비로

온 마을 사람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2010년 이전에 가신분들은 다시한번 가보세요!!

완전 새롭게 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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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의 모습과 벽화가 공존하는곳

이곳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카페에서, 골목에서,

준혁이의 여친에 대해서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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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떠나 지구로 온 어린왕자는

사막여우를 만나 여행중

잠시 난간에 앉아 감천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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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로 좋은 아름다운 부산  두번째는

광복로 불빛축제입니다.

부산전철역 1호선 남포동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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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 입구에서 남포동까지, 주욱 걸어만 가도

너무도 아름다운곳

입장료도 없으니,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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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하이라이트입니다.

<남포동 불빛축제는 내일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쉽게도~~이번주 일요일까지(1월6일)만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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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로 좋은 아름다운 부산  세번째는

 부산의 야경입니다.

블친 나이트님이 직접 안내해준

부산야경을 예쁘게 볼수 있는 곳입니다.

<첫번째는 이기대광장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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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광안리 해수욕장 맨끝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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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앗!! 나이트님 어디죠 ?  >

영화의 전당 맞은편이라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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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로 좋은 아름다운 부산,  네번째는

일출촬영지로 유명한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일출도 보고, 근처에 있는 해동 용궁사를 

가기 위해서 송정해수욕장에서 하룻밤 머물렀지요!!

날씨가 좋지 않아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송정해수욕장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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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좋은점?

겨울에도 바닷가가 춥지 않아요!!ㅋㅋ

푸른바다와 하얀 갈매기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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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로 좋은 아름다운 부산,다섯번째는

해양박물관 입니다.

나이트님이 처음 안내해준곳

해양도시 부산답게, 바다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는 곳

입장료가 무료라 더 좋았던곳

아무래도 준혁 때문에 소개해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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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나이트님 인증사진을 공개합니다 ㅋㅋ

넘 멋지게 생기셨죠!!

따스한 마음을 가진 키다리 아저씨 같은,

이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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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로 좋은 아름다운 부산 여섯번째는

         황령산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일단 차로 전망대까지 올라갈수 있으며

입장료, 주차료 없습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야경보러 왔더군요!!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따로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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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지막 일곱번째네요!!!

마지막은 처음과 통할지도,

부산커피갤러리입니다.

커피향에 빠지고,

사람의 향기에 취하게 되는

커피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만들었다는 관장님!!!

2박3일의 짧은 여행에, 한나절을 보내면서

커피를 4잔이나 마셨습니다.ㅋㅋ

아!! 참고로 이집은 커피숖이 아닙니다.

입장료 삼천원에, 커피는 원하는대로

커피에 대해 알수 있는곳!!!

이곳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두번에 걸쳐서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무슨커피인줄 아시나요?

맞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다는 루왁

말로만 들었던 사향고양이

한잔의 십만원짜리 커피를 오늘 마셨습니다. ㅋㅋ

너무 비싸서 팔지는 못하고, 찾아온 손님한테

원장님이 단골들한테만 주는 커피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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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고 있는 24K 골드 카푸치노

타지마할의 아름답지만

치명적으로 위험한 전설이 있는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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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커피갤러리 내부 모습입니다.

작지만 아담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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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좋은사람과  떠나는 것이 좋은 여행의

출발점입니다.

나이트님을 만나서 더욱 즐거웠던

행복했던 부산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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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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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중 대표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광복로를 지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