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여행]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하트해변 <1박2일촬영지/ 폭풍속으로>

[울진여행]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하트해변

<1박2일촬영지/폭풍속으로>

 

푸른하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2박3일간 떠난 동해여행,

첫째날은 삼양목장

http://blog.daum.net/bluepoto3/438

둘째날은 대관령 눈꽃축제

http://blog.daum.net/bluepoto3/436

대관령에서 이제 울진으로 넘어갑니다.

원래 계획은 ?

덕구온천, 일출, 임원항, 죽변항에 있는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새벽부터 계속 비가 내리네요!!

다 생략하고, 온천욕과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구경하는것으로

축소했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온천을 너무 좋아하네요!!

< 실은 둘째날 대관령 눈꽃축제장에서 바로

덕구온천으로 날라와 밤늦게까지 온천을 즐겼답니다.>

마지막날 한번더 온천을 즐기고

오후에만 잠시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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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보다는

하트해변으로 더 유명하지요!!

< 세트장 뒤에 있는 해변을 자세히 보세요!!

하트모양이 보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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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드라마 세트장은

죽변항에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한가지 변한것이 있다면?

드라마에서는 분명히 하얀지붕의 2층 목조건물이었는데

세월과 바람의 힘으로 하얀색은 흔적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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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회앞에서 인증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준혁아!! 오늘 점심은 3가지중에 하나가 될거야

<너희들 사진 포즈에 따라서 ㅋㅋ>

닭강정, 삼겹살, 한우

정말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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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길은? 죽변항 바로 옆에 있지만

가장 예쁜 전경을 전체적으로 촬영할수 있는곳은

국토해양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죽변항로 표지관리소에가면

3층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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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 저 뒤에 하얀등대가 보이시나요?

1910년 11월 24일 울진에서 최초로 건립된 죽변등대입니다.

저 등대 있는 곳이 바로  전망대가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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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트장 바로 아래는 1박2일 촬영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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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진을 빠트릴수는 없지요!!

아빠 어때? 한우 먹을수 있겠어

현재까지 삼겹살

앗싸!! 닭강정에서 삼겹살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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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절벽에 서있는 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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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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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라가 볼까요!!

저 언덕위에는 용이 꿈길로 불리는

대나무숲 오솔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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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아래 바닷가 까지

나무테크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우물도 있고, 용의숲길도 있습니다.

먼 옛날 오직 승천만을 꿈꾸던 용이,

승천을 위해 기난긴 세월을 견디며 바다속을 헤집고

다녀 기어코 이곳에서 승천의 소망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 아마도 그래서 죽변등대를 동해안 항로의 중간지점,

용의 꼬리 형상의 용추곳에 등대를 만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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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래도?

그래 한우 먹으러 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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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을 가장 예쁘게 볼수 있는

죽변등대가 있는 국토해양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죽변항로 표지관리소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푸른하늘은 날씨가 안좋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혹시 아직 안가보신분들은 따스한날에

용의꿈길을 거닐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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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죽변등대앞에서~~~앗싸!! 한우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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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폭풍속으로 드마마세트을 가장 예쁘게

촬영할수 있는 죽변등대를 지도로 남깁니다.